청각장애학생들의 얼굴표정읽기 능력
Hearing Impaired Children’s Ability to Recognize Facial Ex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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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청각장애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얼굴표정읽기 능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언어능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척도를 사용한 선행연구들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얼굴읽기 과제를 사용하여 청각장애학생들이 다른 사람의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얼굴읽기능력은 일반학생들과 차이가 있었다. 둘째, 청각장애학생들, 일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학생들간에 얼굴표정읽기 능력에 차이가 있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얼굴표정읽기 능력이 높아졌다. 셋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얼굴읽기능력은 청각장애학생들의 학년, 수어능력과는 상관이 없고 국어능력과는 높은 상관이 있었다.
Abstract
This research aims to compare the ability to recognize facial expressions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hearing impairment. Children with and without hearing impairment were shown facial expressions and asked to choose a word which correspond to a given emo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children with hearing impairment differed from children with normal hearing on ability to recognize facial expressions. Second, middle school 3rd graders performed better than elementary 6th graders.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ability to recognize facial expressions increases with age. Third, hearing impaired children’s ability to recognize facial expressions was correlated with their Korean language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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