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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 수행방법에 대한 소고(小考) 체험하며 느낀 것들

A Comment on Kanhwasun(Koan meditation)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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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논문에서는 현행 간화선 지침서에서, 수행자로 하여금 분심(憤心)을 일으키도록 언급하고 있는 것이 옳지 않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선(禪)은 마음을 지우는 수행이고 분심도 마음인 까닭에, 그 것은 마음이 마음을 지우는 불가능의 일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면시간을 제한할 정도로 촌시(寸時)를 아끼면서 늘 맑은 정신으로 화두 탐구하는 것이 어려울 때에는, 그 반대의 방법을 택하도록 권고했다. 즉, 잠을 충분히 자고 느긋한 상태에서 긴장 없이 화두 탐구하는, ‘즐기는’ 수행법을 얘기했다.

Abstract

This paper indicates the furious mind which has often been urged for a Kanhwasun practician to keep may be a fault. Because both the mind is ultimate target to extinguish in Kanhwasun and 'furious mind' itself is also a mind, such an effort can never succeed. So long as a practician possess such a mind the effort does not proceed forward. It is also advised for a Kanhwasun practician to take sufficient sleep and follow rather a relaxed schedule when excessive austere one which even limit sleeping time does not work.

참고문헌 (3)

  1. 김동민, "명상-고를 넘어 지복의 속으로" (2015), 신광문화사
  2.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 불학연구소, "간화선" (2012), 조계종출판사
  3. 대성스님, "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답" (2003), 탐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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