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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교파신도의 조선포교 양상 연구―『조선총독부관보』(1911-1945) 기록을 중심으로―

A Study on Aspects of the Propagation of Sectarian Shinto in Korea in the Japanese colonial era―Focusing on the Records of “The Official Gazette of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19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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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본고는 일본계 종교 가운데 ‘교파신도’가 근대 한국사회에 유입되고 포교를 전개했던 양상에 대해 『조선총독부관보』를 중심으로 지역별, 시기별 분포의 현황을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교파신도 각 교파의 ‘조선포교’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현재 일제강점기 일본계 종교에 관한 연구는 대체로 개괄적인 연구에 머물러 있는데, 그 가운데 교파신도 관련 연구는 기초자료의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여 오류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파신도의 시기별⋅지역별 분포 양상을 도표로 제작하여 각 교파별 특징을 살펴본 후, 이들의 포교 양상을 구체화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드러난 점은 첫째 교파신도의 조선포교가 생각보다 조선 내 각 지역으로 깊이 침투해 들어가지 못했다는 점이며, 둘째 교파신도 조선포교의 대부분은 조선 거주 일본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는 『조선총독부관보』를 중심에 두고 『조선총독부통계연보』, 『종교에 관한 잡건철』, 『조선(朝鮮)에 있어서 종교 및 향사일람(享祀一覧)』과 기타 관공서의 기록, 교단 내 자료, 언론기사 등을 종합 검토함으로써 일제강점기 일본계 종교의 조선포교 양상에 대한 윤곽을 그려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This thesis generally arranged the current status of distribution by region and period regarding aspects that ‘Sectarian Shinto’ among Japanese religions was introduced into modern Korean society and developed the propagation in it by focusing on “The Official Gazette” publish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and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pagation of each sect of Sectarian Shinto in ‘Korea’ based on this. The current studies on Japanese religions in the Japanese colonial era generally stay at general ones. But studies on Sectarian Shinto exposes the errors and limitations as the baseline data have not properly been analyzed. So, the study is meaningful as the basic study for deepening Sectarian Shinto and Japanese religious studies in the Japanese colonial era. Therefore, the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by sect of Sectarian Shinto by compiling a chart about their aspects of distribution by period and region and then gave shape to their aspects of the propagation by classifying them into one another. The points which are clearly unveiled through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Sectarian Shinto’s propagation did not penetrate deeper into each area in Korea than thought. Second, the existing argument that most of Sectarian Shinto propagated religion targeting Japanese people who lived in Korea could again be found. Third, the comprehensive review of “Statistical Yearbook of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The Documents Binding Book about Religion”, “The Lists of Religions and Events in Korea”, the records of other government offices, the materials in the order, and the news articles with “The Official Gazette” as the center could be found to have the possibility of outline details of the propagation of Japanese religions in Korea in the Japanese colony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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