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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MZ세대의 청년정책 만족도와 정주 요인의 관계 : 청년정책 활용, 미디어 이용, 지역사회 참여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Youth Policy Satisfaction and Settlement Factors of the MZ Generation in Jeong-eup City : Focusing on Youth Policy Utilization, Media Use, and Community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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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역 MZ세대가 지역 사회에 정주하면서 지역공동체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정주 요인의 연관성을 파악해보는 탐색적 목적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지역소멸을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로 정읍시를 선정하고, 정읍시 MZ세대를 대상으로 청년정책의 인식과 활용, 미디어 이용, 지역사회 참여의 관계에 대해 세 가지 연구문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설문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지원사업에 대한인지와 활용, 인지 대비 활용 수준 모두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제 활용으로 연계하는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둘째, 지역청년정책 만족도를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여, 집단별 정주 관련 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정책지지형 집단에서 정주관련 요인이 전반적으로 높았고, 정책불만형 집단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문화복지 정책 만족도가 높은 문화복지 만족형 집단이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에 대한 불만이 높은 집단에 비해 정책 활용도와 지역사회의 관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MZ세대를 성별,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주요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MZ세대는 연령, 성별에 따라 지역사회의 참여와 교류 수준이 차별화되었다. 30대 남성의 지역사회참여가 가장 높았고, 20대 남성이 가장 낮았다. 20대 여성의 사회정치적 참여는 비교적 활발했지만, 연령이 증가할수록 여성의 참여 수준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했다. 연령, 성별 상호작용 효과를 통해 주요 변인의 차이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남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책 활용과 참여 수준이 증가한 데 비해, 여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참여 수준이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20대 여성의 사회참여 유인과 다양성 확보, 30대 여성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유인, 그리고 20대 남성의 지역 청년정책 활용 제고의 필요성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has an exploratory purpose of identifying the correlation between various settlement factors required for the local Millenninals and Generation Zers to settle in the local community to establish themselves as core members of the community. To this end, this study selected Jeongeup-si as one of the cities representing regional extinction, and presented three research questions targeting the Millennials and Generation Zers in Jeongeup-si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and use of youth policy services, media use, and community participatio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survey dat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level of awareness and use of youth policy services and the level of service use compared to the awareness level were quite low overall. Therefore, a need for measures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youth policies and link them to actual use is raised. Second, groups were classified based on service receiver satisfaction with local youth policies, and differences in factors related to settlement by group were analyzed. As the result, settlement-related factors were generally high in the “policy support group” and the lowest in the “policy dissatisfaction group”. In addition, when the “cultural welfare satisfaction group” with high satisfaction with cultural welfare policies was compared to the group with relatively high dissatisfaction with cultural welfare, the level of policy service use and community involvement was relatively high. In addition, when compared to the group with relatively high dissatisfaction with cultural welfare, the “cultural welfare satisfaction group” with high satisfaction with cultural welfare policy showed relatively high levels of policy use and community involvement. Third, the Millennials and Generation Zers were subdivided by gender and age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the major variables. As the results, they showed different levels of community participation and exchange according to age and gender. Community participation was highest for men in their 30s, and lowest for men in their 20s. The social and political participation of women in their 20s was relatively active, but as they got older, women’s participation stagnated or actually decreased. The differences in major variables were examined in detail through the age and gender interaction effects. It was observed that men’s level of policy service use and participation increased with age, while women’s level of participation decreased with age. Combining these results, incentives and benefits to draw women in their 20s and 30s to participate in society and men in their 20s to use policy servic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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