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전후 대규모 면방직 공장의 고급기술자
A study of the high-qualified engineers at Large Scale Cotton Textile Factories before and after the 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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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일제강점기의 경제적 유산이 해방 이후에 어떻게 변천되는가를 해방 전후 대규모 면방직공장에서 근무하던 고급기술자들을 통해 확인해 본 것이다.연구결과 1938년에는 16명의 고급기술자가, 1954년에는 24명의 고급기술자가 연구대상 공장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중에서 섬유관련분야 고급기술자 4명만이 해방 전후의 두 시기에 대규모 면방직공장에 근무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업계 전체적으로 100여명이 넘는 고급기술자와 개별 공장 내에서의 중요성, 그리고 대규모 공장이 가지는 면방직산업에서의 절대적인 비중에도 불구하고 4명이라는 인원은 이들의 해방 전후 연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일제강점기의 인적유산이 해방 이후까지 강하게 남아있었다는 일반론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Abstract
This article explicates the high-qualified engineers at Large Scale Cotton Textile Factories before and after the Liberation.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high-qualified engineers' relationship before and after the Liberation. Data analysis shows us that sixteen high-qualified engineers in 1938 and twenty-four high-qualified engineers in 1954 were working at Large Scale Cotton Textile Factories. It, however, clarifies that only four of them were working there both before and after the Liberation. Accordingly, despite the number of high-qualified engineers reaching more than 100 at whole factories concerned over the country, its important feature in each factory, and its absolutely important function of massive factories, it concludes that it is unlikely to give a meaning of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four engineers and the working activity before and after the Liberation. Consequently, our findings do not match with general facts which human resources of colonial inheritance were left even after the 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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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6월 21일에 편집위원회에서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 "2006년 7월 15일까지 심사위원이 심사하고"
- "2006년 7월 25일에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회 회의에서 게재가 결정된 논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