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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도서지역 고고학연구와 연구방법론

Archaeological Researches and Methodology of the Southwestern Island and Coast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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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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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이래 50여 년간 지속된 도서지역에 대한 고고학연구는 지표조사와 제한된 발굴조사가 주를 이루었다. 도서문화연구소를 중심으로 1983년부터 시도된 지난 25년간의 도서지역의 고고학 연구는 기존의 지표조사에 다양한 인문학의 방법론들을 추가하여 현장론적 섬 연구의 방법론을 정립할 수 있었다. 초창기 서남해안 지역의 도서연구에서는 주요 고고학주제들이 설정되었고, 그 관점들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는 구석기시대유적의 발견으로 선사시대의 전 시기에 걸쳐 도서지역에 주민들이 살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시대연구에서 주제연구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구석기시대 유적의 발견은 초창기부터 제시되었던 다학제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었고 환경과 인류의 적응의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가능해 졌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고고학 분야에서는 지난 연구를 회고하는 종합보고서들과 논문들이 출간되어 지난 50여 년간의 조사 유적과 유물 그에 대한 개괄적 해석들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21세기에 이 지역의 가장 필요한 연구는 발굴이며, 더 나아가 그 동안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섬 연구에 필요한 주요 주제들을 선정하여 그 주제에 맞는 학술발굴이 요구된다. 또한 발굴과 함께 수행해야할 연구는 다학제적 연구이다. 특히 섬의 환경에 대한 연구는 이제 필수적이다. 섬의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선사시대 이래로 나타나는 다양한 물질문화의 역동성을 설명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끝으로 그동안 편년에 국한되었던 연구는 섬이라는 역사특수적 공간을 이해하고 서술하는데 또한 고고학의 역할이 필요하다. 따라서 연구자 역시 고고학에 국한된 인문학자가 아니라 다양한 학문을 조망하고 해석이 가능한 고고학적 관점을 지닌 섬 연구(island studies)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Abstract

Since 1957, main features of archaeological research for the island area persisted during last 50 years field survey and limited excavations. From 1983 archaeological research of Institute of Islands Culture(IIC) have established multidisciplinary field research methodology of humanities and sociology. Main archaeological subjects were suggested the research of southwest island culture in early stage and continued until recent time. In the late 90's, we found several Paleolithic sites. It showed that the people lived in the island during whole prehistoric period. The institute transfered from periodical research to subject research in this time. Archaeologists was recognized to the necessity of multidisciplinary research with natural sciences because of new finding of Paleolithic sites. And we have been possible to know for mechanism of environment and human adaptation. For the first time of 21 century, IIC has published total reports and papers about retrospect of the archaeological field last 50 years and summed up relics and artifacts and their interpretation. However excavation research is very important for the 21st archaeological research. This research has to attempted designed scientific excavation of each main subjects with multidisciplinary research for the interpretation of various and dynamic material culture from prehistory to ancient period. Finally archaeology has to role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point of view of historical particularism about small islands culture. So we need specialists for the island studies who will accomplish to retrospect and interpretate using archaeological angle based on the multidiscipli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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