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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al Competency and Parenting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differentiation Level and Psychological Control of Parents with School ag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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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 기타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령기 부모 44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 방법(Bootstrapping method)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부모역량이 높을수록, 양육불안이 낮을수록 학령기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낮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역량은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양육불안도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이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을 통해 심리적 통제에 미치는 순차적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기분화 수준이 낮은 학령기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감소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과 역기능적 양육행동의 조기중재와 예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al competency and parenting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level and psychological control of parents with school‐aged childre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441 parents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Seoul and Gyeonggi region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tatistical and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21.0 program, and the bootstrapping method was us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mediating effect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the self‐differentiation level and parental competency of parents with school‐aged children and the lower the parenting anxiety, the lower the psychological control of parents with school‐aged children. Second,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al competency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level and psychological control.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anxiety was also confirm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level and psychological control. Lastly,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of parents with school‐aged children on psychological control through parental competency and parenting anxiety was significant.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has provided a basis for early intervention and prevention of dysfunctional parenting behavior to reduce psychological control of parents with school‐aged children with low self‐differentiation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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