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敬溥의 『鄕村經驗單方』 연구
A Study on the HyangchonGyeongHeomdanbang by Lee, Gyeong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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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근 발견된 『鄕村經驗單方』은 19세기 중엽 중앙 관료를 지낸 충청도 공주출신의 李敬溥가 저술한 경험방서이다. 이 책은 유의의 입장에서 향촌의 경험방을 수집하여 펴냈다는 의의가 있다. 본고를 통하여 『鄕村經驗單方』의 서지, 편제, 내용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항목 분류를 보면 저자는 腫脹 질환을 가장 중시했다. 2. 저자의 기본 철학은 儒家에 바탕을 둔 양생학이었다. 3. 이 책은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론적으로 『鄕村經驗單方』은 19세기 조선의 임상의학이 축적되어가는 과정 중에 편의성과 민중성이라는 기준을 극대화한 사례이다.
Abstract
Objectives : This paper analyzes the newly discovered manuscripts of the HyangchonGyeongHeomdanbang(鄕村經驗單方). The HyangchonGyeongHeomdanbang is a collection of prescriptions written by Lee, Gyeongbu, a native of Gongju, Chungcheong Province, who served as a central official in the mid-19th century. Methods : First, background of the author was investigated through official sources. Next, bibliographical information along with the contents of the book were examined. Results : 1. Based on the findings of category classification,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author put the most importance on tumefaction. 2. The author's main philosophy was cultivation based on Confucian ideas. 3. The book was intended for those without specialized medical knowledge. Conclusions : The HyangchonGyeongHeomdanbang(鄕村經驗單方) is an example of maximized convenience and accessibility in the accumulative process of clinical medicine during 19th century Jo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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