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방안 연구
A Study on Missional Approaches to the Next Generation from a Perspective of the Missiona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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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다음세대의 선교가 시급한 현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연구자는 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교회의 안과 밖에서의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 연구는 세대담론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음세대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통해서 교회 안팎의 다음세대를 위한 그리고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선교 방안을 모색했다. 이 연구에서는 ‘다음 세대’와 ‘다음세대’란 표현을 구분한다. 전자는 단순한 순서를 표현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특정한 구체적 세대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이 논문에서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구체적인 세대를 강조하고자 ‘다음세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또한 연구자는 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교회 안과 밖을 의도적으로 구분했다. 일반적으로 선교를 교회 밖에서 행하는 교회의 활동이나 프로그램으로 규정하지만, 선교적 교회 관점에서는 선교를 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으로서 이해하면서 선교가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강조한다. 따라서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도록 사명을 받았지만, 교회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이해가 다를 수 있고, 참여하는 방식도 다를 수 있다. 이 선교적 교회의 관점에서 보자면, 교회의 다음세대의 선교는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동시에 교회마다 처한 교회 내외의 상황이 다르기에 다음세대의 선교방안이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이 연구는 다음세대가 교회학교 학생에 국한되지 않고, MZ세대, 미래세대, 청년세대, 디지털 세대 등을 포함하는 만큼 그 연령대의 폭이 넓고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이 세대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연구자는 교회 안의 다음세대의 선교방안으로 ‘교육과 예배의 공간으로서 가정을 회복하기,’ ‘다음세대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서적/물리적 공간을 만들기,’ ‘교회만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만들기,’ ‘디지털 세대의 언어와 문화로 소통하기’를, 교회 밖의 다음세대의 선교방안으로 ‘다음세대로 다음세대를 선교하게 하기,’ ‘디지털 세상에서 선교하기,’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다음세대의 아픔에 공감하고 공명하기’ 등을 제안했다. 결론적으로 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볼 때, 다음세대의 선교는 각각의 교회가 다음세대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가지고서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와 함께 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선교로 나아가야 한다.
Abstract
Taking seriously the reality that mission for the next generation is urgent, the researcher sought to find missional approaches to the next generation both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from a perspective of the missional church. This study actively utilized the positive aspects of generational discourse through a multifaceted understanding of the next generation to develop missional plans for and with the next generation. In this study, the expressions ‘a next generation’ and ‘the next generation’ are used separately. The former expresses a simple sequence, while the latter refers to a special, specific generation. Therefore, in this paper, the researcher uses the expression ‘the next generation’ to emphasize the specific generation living here and now. Additionally, the researcher intentionally distinguished between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from a perspective of the missional church. Although missions are generally regarded as church activities or programs carried out outside the church, in light of the missional church, mission is understood as the essence and identity of the church since the triune God is the subject of mission and, as such, mission begins within the church. Therefore, every local church is to participate in God’s mission, but each of them may have a different understanding and interpretation of God’s mission in its own context. It is natural that the mission of the next generation of the church begins from within the church. However, at the same time, because the situations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are different for each church, missional plans for the next generation are bound to be different. This study found that the next generation is not limited to Sunday school students, but also include the MZ generation, future generation, youth generation, digital generation, etc., showing that the age range is wide and that there are socially and culturally diverse people among this generation. Based on this, the researcher suggested that missional plans for the next generation within the church were to ‘recover the home as a space for education and worship,’ ‘create an emotional/physical space where the next generation can actively participate,’ ‘create originality and diversity unique to the church,’ and ‘communicate through the language and culture of the digital generation,’ and missional plans for the next generation outside the church were to ‘enable the next generation to do missions for the next generation outside the church,’ ‘do missional activities in the digital world,’ ‘utilize cooperation networks,’ and ‘empathize with and resonate with the pain of the next generation.’ In conclusion, from a perspective of the missional church, the mission of the next generation requires each church to have its own understanding of the next generation and develop not only mission for the next generation but also mission with the next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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