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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翊聖의 金剛山 遊記를 통해 본朝鮮 後期 遊記의 文體的 多變化

The stylistic diversification of travel essays(遊記)in the late Joseon Dynasty: An Analysis ofShin Ik-seong(申翊聖)'s travel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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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이 논문은 樂全堂 申翊聖(1588-1644)이 金剛山을 유람하고 남긴 산문 작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文體的 특징을 규명하고, 이를 遊記 문체의 多變化 양상과 연관지어 설명하였다. 신익성은 금강산 유람을 통해 시집 『東遊錄』과 기문 「金剛山內外記」, 「遊金剛小記」를 창작하였다. 「금강산내외기」는 금강산에 대한 인문지리적 사실들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고, 「유금강소기」는 筆記體의 형식을 통해 금강산 유람 체험과 그에 따른 정감을 진솔하게 표현한 것으로서, 두 작품은 그 성격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러한 창작 태도는 신익성의 뚜렷한 문체 의식에 기반하는 것이며, 그것은 가학의 계승에 따른 문체 의식과 독서 취향, 宋代 및 明代 등 중국 문예의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신익성이 감행하였던 문체 실험과 그 결과는 후대에까지 계승되어 17-18세기 산수유기의 다양한 변주의 근간으로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Abstract

In this article, I analyzed Shin Ik-sung(申翊聖)'s travel essays to Mt. Geumgang to identify its stylistic features, and described in relation to the stylistic diversification of travel essays. After visiting Mt. Geumgang, Shin Ik-sung created a collection of poems, Dongyurok(東遊錄), and travel essays, Geumgangsan naewoegi(金剛山內外記) and YuGeumgang sogi(遊金剛小記). Geumgangsan naewoegi summed up the geographical facts about Mt. Kumgang. YuGeumgang sogi expressed Shin Ik-sung's feelings and experience of traveling to Mt. Geumgang in the form of a Biji(筆記). The two works have distinct personalities. His creative attitude is based on a new of style, and it was the result of various acts such as the succession of the academic tradition of the family, the taste of reading, and the influence of literature in the Song(宋) and Ming(明) Dynasties. As a result, I think the literary experiment of Shin Ik-sung was succeeded to later generations and served as the basis for the variations of the travel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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