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중건 연희시가를 통해 본 전통 공연문화 연구
A study on the festivities of Choson royal palace Keong-Buk-Gung's rebuilding and the traditional play-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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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종 초년 경복궁중건 때 전통연희가 대대적으로 공연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하다. 연희시가는 송축, 노동, 놀이의 측면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 이제까지 개별적으로 언급된 연희시가 자료와 연희 관련의 역사 자료를 상호 연결시켜 연구한 결과로 경복궁중건의 공연문화에 대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즉, 고종2년(1865) 4월~5월의 2개월 가량 옛광화문터 일대에서 경복궁 구기터에 모인 경향 여러 지역의 부역군들과 사직골, 성균관, 애고개, 자하골, 정동 곤당골 등의 서울 놀이패들이 경복궁중건의 완성을 기원하고 노동의 효율을 높히며 국가 전 계층을 화합하기 위해 <금강산> <팔선녀> <사냥(호렵도)> <백자도> 놀이 등의 대략 14종의 전통 연희를 대대적으로 공연하였다.
Abstract
It is well known the fact that at Choson royal orthodox palace Keong- Buk-Gung's rebuilding the traditional plays were performed in magnificent scale, nevertheless the detailed contents have not reported. The poetry with contents of plays are very significant in this point, which described the details of the rebuilding as the three aspects of celebration, work and play. In this thesis I try to connect and synthesize the works of play-poetry and the concerned historical resources interdisciplinarily, while that materials have been referred seperatively until now. As the result I achieved more concret data concerning the play culture at the re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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