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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상담 효과에 관한 혼합연구

Mixed Methods Research on the Effectiveness of Counseling on Youth who are in Readiness for Self-Re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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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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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근거기반 개입과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실증적 근거가 요구되는바, 본 연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검토하였다. 연구 1에서는 자립준비청년 31명(평균 나이 21.81세, 여성 18명)이 상담심리사 1급 보유 상담자로부터 평균 9.90(SD=2.13)회 상담을 받은 전후의 변화를 검증하였다. 상담 후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아정체감과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주요 호소 문제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높은 상담만족도를 보고하였다. 연구 2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상담 경험을 질적 연구하여 상담 효과의 임상적 의미를 탐색하였다. 연구 1에 참가한 자립준비청년 5명의 상담 경험을 분석하여 추출한 20개 개념을 공감적 관계에서 솔직함, 나를 알아가는 시간, 비합리적 신념에서 벗어남, 긍정성의 증가의 4개 범주로 구조화하였다. 공감적 상담 관계는 정서적 안정과 있는 그대로 자기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알아차림, 의식적인 성찰, 수용과 통합을 촉진함으로써 심리증상 완화와 주체적인 자기개념을 강화하였다. 상담 효과의 핵심 요인으로서 상담 인력의 전문성 확보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Abstract

Given the need for empirical evidence to inform evidence-based interventions and systematic policy development for the mental health of Youth who are in Readiness for Self-Reliance(YRSR), this study examined the need for and effectiveness of professional counseling for YRSR. Study 1 examined the changes in 31 young adults (mean age 21.81 years, 18 females) before and after receiving a mean of 9.90 (SD=2.13) counseling sessions from a counselor with a first-level license as a counseling psychologist. After counseling,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psychological symptoms an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identity and self-esteem. They report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major complaints and higher levels of counseling satisfaction. Study 2 explored the process of counseling effectiveness through a qualitative study of the counseling experiences of YRSR. We analyzed the counseling experiences of five young adults who participated in Study 1 and organized the 20 concepts into four categories: empathic honesty, time to get to know me, freedom from irrational beliefs, and increased positivity. An empathic counseling relationship allows for emotional stability and self-expression as it is, which in turn promotes mindfulness, conscious reflection, acceptance, and integration, leading to the reduction of psychological symptoms and the strengthening of an empowered self-concept. The need to secure the professionalism of counseling personnel was discussed as a key factor in the effectiveness of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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