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管子)』의 관리철학을 통한 승리 리더십
Leadership of Triumph (勝利) through Guanzi's (管子) Administratio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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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관자(管子)』의 관리(管理)철학을 근거로 하여 승리(勝利)를 지향하는 스포츠리더십의 기준점을 모색하고, 더불어 스포츠에 융합하는 적용성을 고찰하였다. 『관자』 사상은 ‘목민(牧民)’을 정치의 근본원리로 삼았고, 이를 토대로 정치, 경제를 안정시켜 백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목민을 위한 구체적인 정치 적용은 법(法)과 예(禮)를 겸전(兼全)하는 것이다. 법예을 겸전함으로써 지도자와 구성원이 일체감을 이루어 삶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함께 화합하고 중용을 이루고자 하였다. 이를 스포츠리더십과 연관 지어 볼 경우 스포츠 조직의 발전 방법과 신체활동의 의미를 제고할 수 있다. 왜냐하면 스포츠는 합리적인 규칙을 지키면서도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지향하는 경쟁 활동인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고 대중이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애민(愛民) 정신의 실현 방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 조직에서 리더(Leader)가 법예겸전의 원리를 따른다면 패도(覇道)를 넘어서 왕도(王道)의 방법으로써 스포츠의 품격을 진일보(進一步) 시킬 수 있다. 품격 상승이 가능하면 승리(勝利)가 이끌 수 있는 실리적 가치와 더불어 내면적 가치까지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스포츠에 ‘승(勝)’과 ‘리(利)’를 바탕으로 한 예의염치(禮議廉恥)의 적용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예의염치는 지도자가 정치적 자기 수양 덕목인 ‘승’과 실리적 만족인 ‘리’의 추구를 통해서 백성과 믿음을 쌓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이룩한 사상적 성과이다. 따라서 『관자』의 관리철학을 스포츠리더십과 연관 지어 볼 경우 승리의 가치 변화는 물론 문화적 품격의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이것은 스포츠가 예술의 경지에서 실행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덕‧지‧체(德‧知‧體)가 조화된 완전한 활동으로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Abstract
In this study, based on Guanzi's (管子) administration philosophy, we searched for the basics of triumph‐oriented sports leadership and proposed a new leadership by converging with sports. The Guanzi idea made the 'government of people (牧民)' as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politics, and based on this, it helped to stabilize the politics and economy, which led a happy life of the people. Specific political applications for governing the people are to be good at both law (法) and moral (禮). By being good at both law and moral, the leaders and members united to enhance the quality of life and to achieve the golden mean in harmony at the same time. If this is connected with sports leadership, it can improve the development method of sports organization and meaning of physical activities. Sports can be a competitive activity that aims to win a fair game while maintaining reasonable rules, while at the same time it can be a way of realizing the spirit of love that can enhance the quality of life and the public can enjoy together. If leaders follow the principle of perfection in both moral and law, we can go beyond ruling by force (覇道) and advance (進一步) the class of sports by way of the rule of virtue (王道). If it is possible to raise the class of dignity, it can raise the inner value as well as the real value that the triumph (勝利) can lead. This can be achieved through the application of Courtesy and Honor (禮議廉恥) based on 'victory (勝)' and 'advantage (利)' in sports. Courtesy and Honor is an ideological achievement that has been achieved by building confidence and building trust with people through the pursuit of ‘victory,’ a political self‐cultivation virtue, and ‘advantage,’ a real satisfaction. Therefore, associating Guanzi's administration philosophy with sports leadership can lead to changes in the value of triumph as well as a rise in cultural character of dignity. This means that not only can sports be carried out in the realm of art, but virture‐knowledge‐body (德‐知‐體) can be viewed as a whole harmonized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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