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의『道德經』에 근거한 태권도 修養論
‘Theory of Self-cultivation’ in Taekwondo based on 『Dao De Jing(道德經)』 of Laozi(老子)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연구는 老子의『道德經』에 근거한 ‘道’를 바탕으로 ‘道’를 체득하는 과정으로서의 태권도 수양론을 살펴보고자 하였다.『道德經』에서 老子가 말하는 ‘道’는 ‘無爲自然’, ‘不爭’, ‘素樸’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체득하는 방법으로는 損, 無欲, 知足 등을 들 수 있다. 첫째, 비움<損>으로서의 태권도수련은 인위적으로 하고자 함을 없애는 수련을 근간으로 해야 한다. 그리하여 태권도수련에 있어서는 외형적 가치보다는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것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無欲으로서의 태권도수련은 자신을 낮추고 세상의 바른 이치를 터득할 때 ‘不爭’을 실천할 수 있으며, ‘不爭’의 體得은 인간사로 전이되어 겸손하고 순리에 따라 타인과 조화를 이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셋째, 知足으로서의 태권도수련은 자신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것임을 깨닫고, 화려한 동작이나 승패,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를 지양해야 한다. 知足하면 素樸할 수 있고, 素樸을 통해 자신의 처한 삶을 안전하게 보존 할 수 있게 된다.
Abstract
In this study, the theory of self-cultivation in Taekwondo was examined as a process of learning 'Dao(道)' based on 'Dao' described in 『Dao De Jing』 of Laozi. In 『Dao De Jing』, 'Dao' explained by Laozi has characteristics such as ‘nothingness and nature’, ‘no dispute’, and ‘simplicity’, and methods of learning it include emptying, no desire, and contentment. First, training of Taekwondo as an act of emptying <損> must be based on a practice to remove the willing to artificially do something. Thus in Taekwondo training, it is desirable to eliminate artificial aspects so the trainee can focus on the essence rather than external values. Second, training of Taekwondo as a means of ‘no desire’ can be practiced by condescending oneself and mastering the correct logic of the world. 'Learning' of 'no desire' can be spread to human affairs, allowing one to manage life harmonized with others based on modesty and natural flow. Third, training of Taekwondo as a means of 'contentment' is to recognize that maintenance of one's essence is an effort to protect oneself. The trainee should sublate fancy motions, victory and defeat, and comparison with others. ‘Contentment’ leads to ‘simplicity’, and one's life can be safely preserved through ‘simplicity’.
참고문헌 (19)
- "論語", ~
- "道德經", ~
- 김부찬, "한국 전통무예의 체육철학" (2006), 신아출판사
- 김석련, "태권도 수련의 가치 구성 요인에 관한 연구", 박사, 체육학, pp.2004
- 김수정, "신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관점에서 본 태권도장 지도자의 교육철학", 박사, 체육학, pp.2010
- 김시연, "왕양명의 수양론을 통해서 본 무도의 도덕공동체 구상", 박사, 체육학, pp.2010
- 김용옥,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 (1990), 통나무
- 김용옥, "노자와 21세기(하)" (1999), 통나무
- 류봉선, "老子의 『道德經』에 근거한 태권도의 道와 修養論", 박사, 체육학과 체육학전공, pp.2013
- 류봉선, "老子『道德經』에 비춰진 태권도의 ‘道’",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20(3), pp.29~44 (2012), 한국체육철학회
- 송형석, "태권도란 무엇인가?" (2005), 이문출판사
- 안근아, "중국 태권도의 발전과 정체성 논의",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19(2), pp.125~139 (2011), 한국체육철학회
- 오강남, "도덕경" (1999), 현암사
- 이애연, "대학태권도시범단의 참여와 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박사, 레저스포츠학, pp.2010
- 임수무, "도덕경" (2001), 계명대학교출판부
- 임일혁, "태권도에서 도(道)의 의미접근", 한국체육학회지, 45(3), pp.11~20 (2006), 한국체육학회
- 조성균, "무예의 터득과 체득 구조의 동양적 접근",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19(3), pp.1~17 (2011), 한국체육철학회
- 지칠규, "태권도 수련 문화의 철학적 구성 원리에 관한 연구", 박사, 체육학, pp.2008
- 최영렬, "태권도 겨루기론" (1988), 삼학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