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에 보이는 무도의 해석학적 함의
Hermeneutical Implications on Moodo(武道) showing in the『Hwarangs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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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무도 개념의 많은 부분을 화랑도에서 찾는다면 그 근거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일련의 의문들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찾으려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화랑도가 지향한 활동과 가치에 근거하여 무도의 근원을 설명하고는 있지만,『화랑세기』텍스트에서 보여주는 화랑도의 구체적인 행위를 근거로 한 설명은 부족하다. 『화랑세기』텍스트에는“선도는 보종을 따르고 무도는 유신을 따른다”(仙道從保宗, 武道從庾信)라는 문장 이외에도 화랑들의 구체적인 실천적 행위들, 즉 선도(仙道), 도의(道義), 무사(武事) 등을 보여준다. 기존 무도의 해석은 시대적 상황에 따른 요구와 연구자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서술되어 왔다. 하지만 본 연구는 『화랑세기』 텍스트에 근거한 화랑의 움직임에서 무도의 의미를 찾는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는 다르다. 이에 따라 『화랑세기』텍스트에 근거한 무도의 해석적 논의는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화랑세기』텍스트에 근거한 무도의 해석학 연구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무도란 무엇인가에 대한 유익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무도가 갖는 해석학적 이해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무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기반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Abstract
This paper is to seek out where the concrete foundations are if we get the grounds explaining concept of Moodo(武道) in the Hwarangdo(花郞道). Generally when we explain the origin of Moodo(武道), we are derived from the Hwarangdo based on activities and values Hwa-rang group seeks. But, that does not depend on concrete activities that the text of『Hwarangsegi』itself shows. In which, there is a sentence "Seondo follows the Bojong, Moodo follows the Yooshin"(仙道從保宗 武道從庾信). And then there show the diverse and practical activities of Hwa-rang group including Seondo(仙道), Doyee(道義) Musa(武事) and so on. The established analysis of Moodo(武道) shows to describe as having the teleological meaning and researcher’s perspective. But this paper is hermeneutical implications of Moodo(武道) showing in text of 『Hwarangsegi』itself. So, I think that 『Hwarangsegi』is one useful text to study about answer of what Moodo(武道) is. On conclusion, Moodo(武道)’s hermeneutic study based on text of 『Hwarangsegi』will provide the profitable clue what Moodo(武道) is. And then, taking the hermeneutical process, we will get the chance of the self-reflection of what the Moodo(武道) reall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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