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조선초기 대일외교관 이예의 연구 현황과 과제

Existing Literature on Lee Ye(李藝), a Diplomat to Japan in the Early Joseon Dynasty,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Direction

2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역사학

초록

조선초기 대일외교의 현안은 왜구 문제와 通交倭人에 대한 통제였다. 이예는 外交使行을 토대로 대일외교의 현안을 해결하고 일본과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예에 대한 연구는 1987년에 처음으로 행해진 이후 최근까지 총 26편의 논문과 著述이 간행되었다. 시기적으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에 연구가 집중되었으며, 주로 이예의 대일교섭 활동에 대한 논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연구가 급격히 감소하였지만, 연구 주제가 다양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예 연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자료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문집에 수록된 이예 관련 내용의 정리와 더불어 門中이나 지역사회에 남아있는 古文書, 古文獻 자료의 조사와 정리가 필요하다. 둘째, 연구 주제를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이예가 대일사행을 통해서 어떻게 왜인들과 人的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대일 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그 정보를 대일정책에 활용하였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넷째, 이예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지속성이 있는 행사가 필요하며, 이예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Abstract

In the early Joseon Dynasty, the problem of Japanese pirates and controlling the tonggyowaein(通交倭人, Japanese people working in trade and commerce) were the top diplomatic concerns in the country. Lee Ye was a diplomat who played a major role in resolving diplomatic issues with Japan by sending envoys and forming and maintaining amicable relationships. Since its beginning in 1987, research on Lee Ye continues today, with 26 academic papers and articles. These studies, most of which were published between 2001 and 2010, focus mainly on Lee Ye’s negotiation activities with Japan. Since then, the number of publications has dropped while the research topics have become more diversified. The problems with the existing literature on Lee Ye and the direction of future studie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considering the limited number of research resources at present, it is necessary to summarize Lee Ye-related texts contained in individual literary works as well as investigate and summarize the ancient writings and documents that are currently held by clans and local communities in Korea. Second, the research topics need to be diversified. Third, future studies should investigate how Lee Ye established a human network with Japanese people and obtained Japan-related information through his envoys, and then how the acquired information was used to inform Joseon’s Japan policies. Fourth, continuing events, rather than a one-time event, should be planned to promote more research on Lee Ye, and it is also necessary to find ways to encourage more people to learn about him.

참고문헌 (21)

  1. 이명훈, "李藝의 使命-나는 조선의 통신사로소이다" (2005), 새로운 사람들
  2. 한일관계사학회, "통신사 李藝와 한일관계" (2006), 새로운 사람들
  3. 박현모, "조선 최고의 외교관 이예" (2010), 서해문집
  4. 유종현, "통신사의 길을 따라가다-외교를 빛낸 인물 李藝 일본 使行 답사 기행-" (2010), 새로운 사람들
  5. 한문종, "조선초기 이예의 대일교섭 활동에 대하여", 전북사학, 11・12 (1989), 전북사학회
  6. 하우봉, "조선초기 대일사행원의 일본인식", 국사관논총, 14 (1990), 국사편찬위원회
  7. 지두환, "세종대 對日政策과 李藝의 對日活動", 한국문화연구, 5 (1992), 부산대 한국문화연구소
  8. 韓文鍾, "朝鮮前期 對日外交政策 硏究 : 對馬島와의 關係를 중심으로", 박사, 사학, pp.1996
  9. 한문종, "조선초기 向化倭人과 李藝", 한일관계사연구, 28 (2007), 한일관계사학회
  10. 이명훈, "조선왕조실록의 울산인(蔚山人)", 한일관계사연구, (28), pp.57~88 (2007), 한일관계사학회
  11. 이종서, "고려~조선전기 鶴城李氏의 지역 내 위상과 역할", 한일관계사연구, (28), pp.3~30 (2007), 한일관계사학회
  12. 이현호, "조선 초기 대일 관계와 통신사에 대한 역사교육 방안―이예를 중심으로―", 한일관계사연구, (28), pp.31~56 (2007), 한일관계사학회
  13. 한문종, "『海東諸國紀』의 倭人接待規定과 朝日關係 - 三浦에서의 접대규정을 중심으로 -", 한일관계사연구, (34), pp.151~177 (2009), 한일관계사학회
  14. 이종서, "조선후기 울산 학성이씨 가계의 향리 이탈과 사족화-향리위상의 변동을 중심으로-", 고문서연구, 40 (2012), 한국고문서학회
  15. 한문종, "조선전기 한일관계와 對馬", 동북아역사논총, (41), pp.61~96 (2013), 동북아역사재단
  16. 한문종, "조선시대 對日使行과 對馬島", 한일관계사연구, (49), pp.311~351 (2014), 한일관계사학회
  17. 이근우, "『海東諸國記』의 지리정보와 李藝", 한일관계사연구, 51 (2015), 한일관계사학회
  18. 한윤희, "조선 초 이예(李藝)의 피로인 쇄환", 울산학연구, 17 (2022), 울산학연구센터
  19. 嶋村初吉, "玄界灘を越えた朝鮮外交官 李藝-室町時代の朝鮮通信使-" (2010), 明石書店
  20. 中田稔, "丁未年(一九〇七)刊"鶴坡實記"の檢討-鶴城李氏家門における始祖李藝像を中心に", 朝鮮學報, 202 (2007)
  21. 中田稔, "朝鮮初期の官人李藝とその後孫 鶴城李氏家門を追って", 博士, pp.2016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