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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국어 대명사 체계 설정; 인칭대명사를 중심으로
An Attempt to Build Personal Pronoun System of Korean Language in the 15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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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필자는 그동안 중세국어 인칭대명사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일련의 소박한 작업들을 수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재귀대명사의 정의를 임의로 한정시키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와 함께 일반적으로 3인칭대명사는 비인칭성이 강한 만큼 굳이 그것을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한정하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에 직면하곤 하였다. 이에 여기서는 이 같은 문제점들을 직시함으로써 필자의 평소 생각을 좀더 세밀하고 정치하게 다듬어 보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얻은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먼저 기존 재귀대명사로 간주했던 형식이 당대에는 일관되게 3인칭 사람만을 지시한다는 사실을 검증하여 그것을 3인칭대명사로 귀속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후, 경우에 따라 재귀적 기능을 지니는 용례를 수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왔던 지시대명사와 3인칭대명사의 관계는, 일단 대명사를 인칭대명사와 비인칭대명사로 나누고, 3인칭 가운데에서도 사람을 지시하는 경우는 전자의 하위 범주로 놓고, 사물이나 장소를 지시한 경우는 후자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이상을 표로 보이면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 (21)
- "표준 중세국어문법론" (2006), 탑출판사
- "표준국어문법론" (2002), 탑출판사
- "국어변항범주 연구" (1997), 한국문화사
- "대명사의 발달과 체계에 관한 연구" (1990)
- "국어인칭대명사의 역사적 연구" (2006)
- "15세기국어의 대명사에 관한 연구" (1984), 국어연구회
- "「국어 대명사에 대하여」", 16, pp.120~135 (1975)
- "「‘갸’어고」", pp.20~32 (1992), 문학과 지성사
- "중세국어 문법론" (1992), 학연사
- "「15세기국어 ‘갸’ 기능에 대한 새로운 해석」", 263, pp.33~65 (2004), 한글학회
- "「중세국어 ‘제’의 기능에 대하여」", 52, pp.37~60 (2004), 한국언어문학회
- "「중세국어 ‘자내’에 대하여」", 266, pp.77~104 (2004), 한글학회
- "「1516세기 ‘자내’의 변천 양상 탐색」", 28, pp.111~138 (2005), 한국어학회
- "어휘사 연구" (1978), 이우출판사
- "이조어 사전" (1987), 연세대학교 출판부
- "국어 어휘사 연구" (1991), 동아출판사
- "신정판 국어사 연구" (1998), 태학사
- "국어 문법론" (1983), 학연사
- "석보상절의 국어학적 연구" (1998)
- "국어 재귀사 연구" (1987), 신구문화사
- "「이인칭 대명사 ‘자네’의 기원」", 37, pp.197~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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