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한성준의 춤과 서울 지역 춤의 전개 과정 연구 : 1900년대 초부터 1940년대 초까지+

A Study on the Development Process of Han Sung-jun’s Dance and Seoul Region Dance : From Early 1900s to Early 1940s+

1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무용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춤의 근본인 한성준의 업적과 주요한 발자취를 따라 그 시대 서울 지역의 춤의 전개 과정을 조명하는 것이다. 연구 기간은 한성준이 서울에서 안착한1908년부터 생을 마감하는 1941년으로 정하였고, 연구방법은 국악 및 무용사와 관련된 문헌과 신문자료의 내용을 중심으로 춤의 생산·유통, 그리고 전통 창작의 요소에 관해논의하였다. 연구대상은 전통춤을 바탕으로 하는 한성준 계열의 춤으로 한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생산 유통의 관점에서 극장 소속의 예술단체와 민간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춤이 전개 되었다. 1902년 협률사를 포함한 서구식 극장에서 한성준의 춤과 그 계보를 잇는 서울춤은 극장 소속의 예술단체와 연구회의 특성을 지닌 여러 민간 예술단체 소속의 예인들에 의해 공연되면서 점차 상업화, 무대화, 연예화, 극화되었다. 둘째, 전통 창작의 관점에서 전승 연행되는 춤과 소멸 재현되는 춤으로 구분된다. 한성준이 무대화 재구성 창작한 약72개의 작품은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한성준流 신전통’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소멸되었지만, 최근 복원 재현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lluminate the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s of dances in the area of Seoul based on achievements and significant contributions of Han Seong-jun, a master of Korean traditional dance. The study period spans from 1908, when Han Seong-jun settled in Seoul, to 1941, the year of his passing. Research methods involve literature related to Korean music and dance, as well as examining newspaper materials. The research focuses on Han Seong-jun’s dance lineage within traditional dance. The findings reveal that dance evolved through both theatrical and private arts organizations. In the early 1900s, Seoul-based dances, following Han Seong-jun’s legacy, were performed by artists associated with various private arts groups, gradually transitioning into commercialized, staged, and entertainment-oriented forms. From a traditional and creative perspective, dances are categorized into those transmitted and performed continuously and those that have disappeared and are now being revived. From today’s perspective, the approximately 72 works that Han Seong-jun staged, restructured, and created can be considered ‘Han Seong-jun style new tradition’. Most of the works have been destroyed, but there has been a movement to restore and reproduce them recently.

참고문헌 (62)

  1. 김경애, "우리 무용 100년" (1992), 현암사
  2. 김남석, "일제 강점기 대중극단의 순회공연 방식과 체제에 대한 일 고찰: 1930년대 후반 동양극장 순회공연 체제를 중심으로",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18(3), pp.55~80 (2017)
  3. 김영희, "한국춤통사" (2014), 보고사
  4. 김정헌, "한국농악의 역사와 이론: 호남좌도농락을 중심으로" (2009), 한국학술정보
  5. 김중현, "에밀 부르다레가 관찰한 후기 조선", 동서비교문학저널, 34(겨울), pp.71~94 (2015)
  6. 김천흥, "우리춤 이야기" (2005), 민속원
  7. 김태원, "윤미라 춤창작 활동 25년: 한국적 서정의 모색과 신전통춤의 맥 형성하기", 공연과 리뷰, 87, pp.194~198 (2014)
  8. 김혜경, "안무학적 관점에서 무형문화재 승전무의 전승맥락 및 춤의 구조 연구", 석사, pp.2019
  9. 김호은, "승전무의 미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체육철학회지, 13(3), pp.355~367 (2005)
  10. 노동은, "한국근대음악사론" (2010), 한국학술정보
  11. 문일지, "춤을 지키는 마음" (1989), 한국무용아카데미
  12. 박은영, "조선 후기 궁중·교방 정재 및 민속무용의 상호교섭과 변모 양상", 한국문학과 예술, 1, pp.43~84 (2008)
  13. 박은혜, "학춤을 통해 살펴본 한국전통춤의 발생적 특질 연구", pp.2004
  14. 박주회, "920-1930년대 전통예술 전문단체의 활동 연구", 박사, pp.1930
  15. 박진태, "<항장무>의 연극적·희곡적 측면", 우리말글, 33(3), pp.127~367 (2005)
  16. 배라영, "한량무의 지역별 비교 연구: 부산‧서울‧경기지역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석사, pp.2018
  17. 백두산, "근대 초기 서울지역 극장문화 형성과정 연구", 박사, pp.2017
  18. 봉정민, "21C 신(新)전통춤의 이론적 접근과 전승 패러다임 변화에 관한 연구", 박사, pp.2019
  19. 서대석, "전통 구비문학과 근대 공연예술 III" (2006), 서울대학교출판부
  20. 성명현, "박승희의 극단 토월회(土月會:1923-32)의 광무대 직영기(1925.4-26.3) 공연활동상에 대한 논고", 지방사와 지방문화, 19(2), pp.179~218 (2016)[DOI]
  21. 신근영, "신문기사로 살펴본 개화기 조선의 공연예술양상", 남도민속연구, 24, pp.135~169 (2012)
  22. 오화진, "인물로 본 한국사" (1992), 예론사
  23. 우스다 잔운, "암흑의 조선" (2016), 박문사
  24. 유민영, "한국 근대극장 변천사" (1998), 태학사
  25. 이병옥, "근대 신문기사에 나타난 전통춤 현황과 인식: 1900년대에서 1950년 이전까지", 공연과 리뷰, 33(3), pp.127~367 (2019)
  26. 이정노, "한성준의 조선춤 작품에 나타난 탈지역성과 탈맥락화 양상 연구", 인문과학논총, 37(1), pp.181~207 (2018)[DOI]
  27. 이정희, "사진으로 만나는 근대의 풍경 24: 부민관", 민족21, 2008(12), pp.142~147 (2008)
  28. 이종숙, "소란 김옥진의 <남무>와 정경태 무보 연구", 한국예술연구, 22, pp.243~276 (2018)
  29. 이종숙, "경주교방 <황창무> 복원 재현을 위한 연구 I: 악부시(樂府詩)를 기반으로", 무용역사기록학, 50, pp.59~60 (2018)
  30. 이형환, "1920-30년대 전통예술 전문단체의 활동 연구: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박사, pp.1930
  31. 한동엽, "이은주 살풀이춤 연구: 살(煞)에 대한 사유를 중심으로", 박사
  32. 한성준, "고수 오십년", 조광, 3(4), pp.127~134 (1937)
  33. Bourdaret, Emile, "대한제국의 최후의 숨결" (2009), 글항아리
  34. "각연극장과 본보독자의 특별우대" (1914)[URL]
  35. "광월단대만원 매야광무대에" (1927)[URL]
  36. "고수오십년 한성준씨", 조선일보, ~ (1937)
  37. "고전무용대회 사장된 우리 문화유산 호세를 대중에 이바지" (1938)[URL]
  38. "고전무용대회 조선특산품전람회기념 전조선향토연운대회총관" (1938)[URL]
  39. "구극광월단 광무대에서 개연" (1927)[URL]
  40. "난재의 명창대회 금십칠일부터 독자우대 사일간독자반액" (1927)[URL]
  41. "단성사준공개연" (1918)[URL]
  42. "묵은 조선의 새향기 가무편" (1938)[URL]
  43. "묵은 조선의 새향기 가무편" (1938)[URL]
  44. "문화유산의 재음미 전아한 선율의 입체화 동중정의 무아경지" (1938)[URL]
  45. "본사에서 소춘대유희를 금일위시하오며" (1902)[URL]
  46. "사진은 상(上) 한성준씨와 권오봉양의 신선무와 하(下) 전원의 농악무" (1940)[URL]
  47. 서울경기춤연구회, "묵은 조선의 새 향기" (2024), 남산국악당
  48. "신춘을 맛는 조선악삼대진" (1938)[URL]
  49. "연예계: 강선루, 혁신단" (1912)[URL]
  50. "연예계: 강선루의 선악일평" (1912)[URL]
  51. "연희: 구연희의 대연합, 혁신단 임성구" (1914)[URL]
  52. "오늘밤! 춤의 무대는 열린다" (1940)[URL]
  53. "조선가무대회" (1927)[URL]
  54. "조선고전무용대회" (1938)[URL]
  55. "조선성악연구회회원일동" (1936)[URL]
  56. "조선춤이야기 고전예술의 일대정화" (1939)[URL]
  57. "조선춤이야기 장단이 만키도 세계제일 ② 사공의 노래도 춤이 된다" (1939)[URL]
  58. "조선특산품전람회기념 전조선향토연운대회" (1938)[URL]
  59. "지원자엔 무제한교수 기관지발행계획" (1938)[URL]
  60. "팔도백화가 경연할 여유명창경창대회 금야 삼,사 양일간 부민관대홀에서" (1938)[URL]
  61. "향토음악의 정수모은 의의기푼 조선음악전" (1940)[URL]
  62. "현황 찬란한 무아경 고전무용대회 수재현" (1938)[URL]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