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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의 修養論과 敎育思想

A Study on Ethics and Education of Menc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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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맹자의 성선설이 논리적으로 타당한 것인가를 입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왜 인간은 선하게 살아가야만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과 그 방법론을 고찰한 것이다. 고대 서양의 희랍철학이 지성(知性)의 증진에 역점을 둔 사상이었다면, 동양은 인성(人性)의 함양과 덕성(德性)의 수양에 주안점을 둔 교육적 측면이 강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原始 儒家에서는 인간의 모든 행위에 대한 규정과 덕목들이 일정 부분 종교적 행사나 종교적 의례(의식) 속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주로 ‘誠’과 ‘敬’의 개념이 중요시 되었던 바도 있다. 여기에서 좀 더 발전적인 형태를 취했던 것이 ‘孝悌忠信’ 등의 용어가 출현하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孔子 이후 우환의식(憂患意識)의 발전적 형태가 들어나기 시작하면서 ‘仁’을 비롯한 ‘五常’과 ‘五德’의 개념들이 수면위로 등장하였는데, 춘추시대에는 인간 행위의 당위성과 역사성을 부각시키는 것에 그쳤을 뿐, 왜 인간은 善한 존재이며 착하게 살아가야만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논리적 분석력이 아쉬웠던 시기였다. ‘性相近 習相遠’‘性相近 習相遠’(모든 인간의 성품은 비슷하다. 다만 주위의 환경과 노력에 의해 서로 달라질 뿐이다) 의 공자 표현대로 同類의 인간에 대한 자각과 죄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우환의식이 팽배해지자, 전국시대 맹자에 이르러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그의 성선설은 이렇게 하여 태동된 것이었다.본 논고는 맹자의 성선설이 갖는 논리적 특징과 삶의 지표가 되기에 충분한 그의 수양론 및 도덕교육 사상을 맹자라는 경전에 근거하여 천착하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그의 학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용어 - 四端, 存心養性, 浩然之氣 등을 주 논점으로 삼아 전개시켜 보았다.

Abstract

A Study on Ethics and Education of Mencius / Jeon 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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