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셀픽션의 서사 구조와 서사 방법에 관한 연구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마시멜로 이야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청소부 밥』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narrative structure and narrative method of Selfiction - focused on 『Who Moved My Cheese?』, 『Don't Eat the Marshmallow... Yet!』, 『Whale Done!』, 『The Janitor』 -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셀픽션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문화콘텐츠 창작물이다. ‘우화형 자기계발서’라고도 불리는 셀픽션(slfiction)은 ‘자기계발(self help)’과 ‘소설(fiction)’의 합성어이다. 순수 문학 장르의 서사적 특성이 자기계발서나 경영 서적의 서사 전략으로 유효하게 활용됨으로써 나타난 것이 셀픽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이다. 본고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한 셀픽션 작품은 매우 폭넓은 독자층을 지니고 있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마시멜로 이야기』,『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청소부 밥』등이다. 본고는 이들 셀픽션 작품의 서사 구조와 서사 방법을 면밀히 규명하였다. 나아가 본고는 셀픽션의 서사 구조 및 서사 방법이 순수 문학이 지닌 서사 구조 및 서사 방법과 어떻게 다른지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마시멜로 이야기』는 전형적인 우화의 형식을 추구한 반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청소부 밥』에 나타난 이야기는 전형적인 우화형식을 벗어나는 현대소설적 특성을 보인다. 이런 다양성과는 상관없이 모든 셀픽션은 서사 구조의 보편적 활용, 친숙한 영웅형 인물의 등장, 주인공의 관찰과 적용 및 필자의 배려, 실용적 가치와 정신적인 가치의 조화 등을 추구하였다. 2010-2011년 출판시장에서 셀픽션이 강세를 띠지 못했던 것은 신간 셀픽션이 식상한 소재와 주제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부함을 넘어서는 새로운 서사 구조가 요청되는 시점이다. 실용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독자의 정서적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신규의 서사 구조와 방법이 나와야 할 것이다.

Abstract

Selfiction is very important cultural content creation to be in fashion globally. The compound word "selfiction"-it is called an allegoric self-help book- is formed from the words "self help" and "fiction". What appeared as narrative nature of pure literature genre is used to narrative strategy books about self-improvement or management is said to selfiction. Selfiction works focused a discussion on this manuscript are 『Who Moved My Cheese?』,『Don't Eat the Marshmallow... Yet!』,『Whale Done!』, 『The Janitor』 to have a wide class of readers to be a box office hit. This manuscript investigated the narrative structure and narrative method of selfiction thoroughly. Furthermore, this manuscript expiscated how the narrative structure and narrative method of selfiction differed from the narrative structure and narrative method of the pure literature. The research was settling into the three points. First, the borrowing of the storytelling technique can be easy strategy to secure the readers. But, easy narrative structure than complicated novelistic composition is suited to be magnified.Second, it is due to selfiction repeating a trite material that selfiction was not strong in the major book marts of 2010. Development of new contents and new narrative structure are required. Third, not only practical contents but, development of new contents which can form emotional identification is required.

참고문헌 (32)

  1. 강현구, "셀픽션(selfiction)의 서사전략", 한국문예비평연구, (29), pp.371~399 (2009),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 강현구, "대문문화와 문학" (2004), 보고사
  3. 김용수, "영화에서의 몽타주 이론" (1996), 열화당
  4. 김정은, "자기 돌봄으로서의 자기 계발", 석사, pp.2008
  5. 김종혁, "게임 시나리오 개론" (2006), (주)사이버출판사
  6. 박기현, "문화콘텐츠를 위한 미디어미학" (2006), 만남
  7. 박미희, "출판 콘테츠의 성공 요인 분석", 석사, pp.2009
  8. 박유희, "디지털 시대의 서사와 매체" (2005), 동인
  9. 백승국, "문화기호학과 문화콘텐츠" (2004), 다할미디어
  10. 서동진, "자기 계발의 의지,자유 의지", 박사, pp.2005
  11. 서정남, "영화 서사학" (2004), 생각의나무
  12. 오탁번, "서사문학의 이해" (1999), 고려대학교 출판부
  13. 윤정미, "아동용 자기계발서의 특성 고찰", 석사, pp.2008
  14. 이상민, "대중매체 스토리텔링 분석론" (2009), 북코리아
  15. 이상섭, "문학비평 용어사전" (1976), 민음사
  16. 이상섭, "문학의 이해" (1996), 서문문고
  17. 이숙진, "신자유주의시대 한국기독교의 자기계발 담론 ― 여성교인의 주체화양식을 중심으로 ―", 종교연구, (60), pp.119~148 (2010), 한국종교학회
  18. 이종철, "e 러닝과 에듀테인먼트" (2007), 글누림
  19. 장상용, "전방위 문화기획자를 위한 스토링텔링 쓰기" (2010), 해냄
  20. 장희정, "자기계발의 시대", 석사, pp.2007
  21. 조정래, "소설이란 무엇인가" (1991), 평민사
  22. 데이비드 하워드, "시나리오 가이드" (1999), 한겨레신문사
  23. 미케 발, "서사란 무엇인가", 문예출판사
  24. 루이 옐림슬레우, "랑가쥬 이론 서설" (1999), 동인
  25. 르네 웰렉, "문학의 이론" (1982), 을유문화사
  26. 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000), 진명출판사
  27. 시모어 채트먼, "영화와 소설의 서사구조" (1990), 민음사
  28. 조셉 칠더즈, "현대 문학․문화 비평 용어 사전" (1999), 문학동네
  29. 츠베탕 토도로프, "산문의 시학" (1992), 문예출판사
  30.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003), 21세기 북스
  31. 토드 홉킨스, "청소부 밥" (2006), 위즈덤 하우스
  32.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 (2005)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2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