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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퍼포먼스를 통한 도심공간재생과 문화관광자원화에 관한 연구 - 광주폴리 주변공간을 중심으로 -

Study on urban regeneration and cultural tourist attractions through street performance - Focusing on Gwang-ju folly si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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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관광학

초록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조성된 광주폴리는 역사성과 장소성을 강화하고 공동화 되어가는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 재생적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애초의 목적과는 달리 옛 읍성 터 가장자리에 조성된 10개의 광주폴리는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의 부족으로 무관심, 방치, 통행과 상권에의 피해 등의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미 설치된 이러한 폴리들에 대해 존재감을 높이고, 시민들의 긍정적인 이용을 유도하여 폴리와 폴리 주변공간을 활성화 시키는 전략을 개발함으로써 문제시 되고 있는 쟁점들을 풀어 나갈 필요성이 절실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부정적 현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폴리와 주변공간을 활성화하여 도시재생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도시의 관광자원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각 폴리 간의 물리적 통일감을 부여하는 맥락이 없으며, 각각의 독립된 작가 중심의 작품으로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의 부족, 그리고 폴리 형성과정에서 시민과의 교감이 부족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폴리조성 본래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결정적 해법으로, Relph, E.(1976)의 장소성 이론을 도입하여 폴리에 ‘인간의 활동’을 적용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인간의 활동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효과적 방안으로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제안하였다. 폴리와 스트리트 퍼포먼스가 함께한 ‘폴리 퍼포먼스’는 ‘인간 활동’의 문화적 개입으로서, 시민들에게 폴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촉매의 역할을 수행한다. 나아가 폴리의 장소성을 강화하고 구도심 재생과 더불어 도시의 관광자원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겠다. 원래 폴리라는 시설물은 어떠한 특정 활동을 하도록 정해진 공간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그것이 이용되지 못하고 외면당하거나 방치될 때 ‘스트리트 퍼포먼스’의 적용은 부정적으로 문제시 되고있는 광주폴리에 새로운 관계맺음, 창의적인 활동의 무대, 일상의 공간 등의 영역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심재생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구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의 범위까지 확장되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광주광역시의 정체성과 관광매력을 증진시키는 또 다른 도시의 관광자원 발굴이라는 의미가 더해진다.

Abstract

Ten follies were built through Gwangju Designe Biennale 2011. The follies was expected to regenerate the old-town and strengthen its tradition and sense of place. However, the follies built around the wall of old castle resulted in many problems such as causing inconvenience to pedestrians and disturbing commercial activities. Citizens around follies do not fully understand the existence and meaning of the folly. They were even wondering why it should be there. Reviving the original purpose of folly is expect to increase the sympathy of people around follies and eventually activate its city communication get harmonized. Thus, this study does not only focus on the reasons why these negative phenomena happened but also presents a practical scheme to conduct the follies in terms of the role of urban regeneration and cultural tourism. Several reasons are revealed as we research on these follies. First, there was no context that gives uniformity among the follies. Also, it showed the insufficient understanding of designers on circumstances around the follies. Lastly, there was little appreciation found between the audiences and designers in making follies. The crucial key to solve these problems, we need to apply ‘human activity’ to follies(Relph, E.(1976). Thus, this study will suggest 'street performance' as an effective device to change in dull follies to the follies involving human activity. Also it would give audiences entirely new perspectives and interpretations. Originally, a folly doesn't work as a fixed function. By reviving the original purpose of follies, street performance can work as connecting each follies as a big one piece of art subject. Street performance provides not only uniformity but also a space for creative activities. It would furthermore produce previously dead space to an extraordinary place everyone could enjoy. We expect that street performance would eventually stimulate urban regeneration and serve as cultural tourist attractions. Through such efforts the city of Gwang-ju can keep its title 'high culture city' effective and proceed on further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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