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직의 사내기업가정신 인식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국내 공공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Effects of Corporate Entrepreneurship Awarenes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Public Organizations: Focusing on Domestic Public Sector Practices
이우진, 박대한
초록
본 연구는 그동안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았던 공공부문에서의 조직 내 사내기업가정신 (Corporate Entrepreneurship)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국내 공공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된 조직기업가정신의 네 가지 요인으로 혁신추구성, 위험감수성, 목표지향성, 자율성이 공공조직의 유효성 요인인 창의성발휘,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리고 조직 내 구성원의 개인적 기업가정신 요인으로 혁신추구성과 위험감수성, 목표지향성이 조직유효성에 어떠한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공공조직에서의 사내기업가정신은 조직유효성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인의 기업가정신 함양여부 정도에 따라 조직유효성에 부분적으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공공부문에서 기업가정신이 조직성과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조직차원과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이 공공조직 문화로 확산되기 위한 파괴적 혁신과 변화를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혁신과 변화를 장기적으로 지속,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전 국가적 차원에서 공공부문에 기업가정신 관련 정책보급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향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공부문에서의 업무와 분야를 바탕으로 좀 더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