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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자궁경부암으로 오인된 질강내 이물체 1예

A Case Report Intravaginal Foregin Body Mimicking an Advanced Cervical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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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산부인과학

초록

오랜 기간동안 질 내에 존재하는 이물체는 감염과 궤양을 야기할 수 있다. 심한 악취, 혈성 질분비물 및 골반 통증은 질 내 이물체를 시사할 수 있고, 이물체로 인한 증상은 방광과 직장으로 전파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임상 양상은 비특이적이며 여러 가지 진단 방법으로도 오래된 질 내 이물체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오래된 질 내 이물체는 특히 삽입 기왕력을 알 수 없는 경우에 진행된 자궁경부암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본 증례는 41세 여자환자로 심한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과 점점 심해지는 만성 골반통을 호소하였다. 처음에는 질-직장루가 형성된 진행된 자궁경부암을 의심하였다. 그러나 조직검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하였으나 계속 양성 소견이었으며 항생제 투여에 따라 점차적으로 임상 증상이 호전되었다. 마침내 후질원개에 파묻혀 있던 이물체를 발견하여 성공적으로 제거하였으며 이물체는 우산 손잡이로 밝혀졌다. 본 증례를 통해 질 내 이물체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삽입 기왕력을 알 수 없거나 부인하는 경우라도 반드시 이물체의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Abstract

A Case Report Intravaginal Foregin Body Mimickingan Advanced Cervical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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