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가정배경과 직업정체성이 특성화고 선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iddle School Students' Family Background and Vocational Identity on the Choice of Specialized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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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가정배경과 직업정체성이 특성화고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수행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7차시(2016)에 참여한 일반고와 특성화고 1학년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1,789명이었으며, 여학생이 48.8%, 남학생이 51.2%였다. 중학생의 가정배경과 직업정체성이 특성화고 선택에 미치는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학업성적과 교육포부를 통제하였다. 분석결과는다음과 같았다. 첫째, 가정배경 중 아버지 학력은 중학생의 특성화고 선택에 부정적인 관계가 있었으며, 어머니 학력, 경제수준, 성별은 유의한 예측변수가 아니었다. 둘째, 중학생의 직업정체성은 특성화고 선택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었다. 즉, 직업정체성이 높은 중학생일수록 특성화고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셋째, 연구의 주요변수는 아니지만 학업성적과교육포부는 중학생의 특성화고 선택에 부정적인 관계가 있었다. 즉, 중학생의 학업성적과 교육포부가 높을수록 특성화고를 선택할 가능성은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결론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iddle school students' family background and vocational identity on the choice of specialized high school. To this end, data from first-year students of general high school and specialized high school who participated in the 7th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in 2016 were use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789 students, 48.8% of female and 51.2% of mal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father' s education level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middle school students' choice of specialized high school. Second, the vocational ident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choice of specialized high school. Although it was not a major variable in this study, academic achievement and educational aspiration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middle school students' choice of specialized high school. Based on the findings,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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