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on-in-Law's Orientation toward Family Based on Support Consciousness and Support Burden towards the Mother-in-Law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최근 친족관계의 변화로 부양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사위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위가 지닌 가족지향성(집단주의 가족지향성, 개인주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에 대한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서비스적 부양부담감, 경제적 부양부담감, 정서적 부양부담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장모가 생존해 있는 319명의 사위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일원변량분석(ANOVA)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위의 사회·인구학적 배경 변인에 따른 가족지향성과 장모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맞벌이 여부에 따라 사위의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맞벌이를 하는 사위가 하지 않는 사위에 비해 장모에 대한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이 높았다. 둘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 부양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에 대한 경제적 부양부담감과 정서적 부양부담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살펴 본 가족지향성과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은 사위가 지닌 가치적 측면이므로 실제의 부양행동과의 괴리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부양행동을 추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장모 뿐 아니라 친부모에 대한 부양의식과 부양부담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son-in-law's orientation toward family(collectivism, individualism) based on support consciousness and support burden(service, economic, emotional) toward the mother-in-law. We selected 319 married men who had mothers-in-law a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nd their ages ranged from the twenties to the sixties. The data was analyzed through analysis of variance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n-in-law's service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with respect to two-income families. (2) The son-in-law's collectivism of orientations toward the family affected his support consciousness and emotional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3) The son-in-law's collectivism of orientations toward family affected his economic and emotional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참고문헌 (39)

  1. 김송애, "가족주의 가치관과 노부모 부양에 관한 연구 : 기혼여성의 시가와 친가에 대한 비교", 석사, pp.1991
  2. 김숙, "기혼자녀의 노부모 부양의식과 부양스트레스간의 관계", 석사, pp.2005
  3. 김정란, "가족기능과 가족주의 가치관이 대학생의 부모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한국가족관계학회지, 13(4), pp.133~149 (2009), 한국가족관계학회
  4. 나미화, "청소년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에 따른 대상관계수준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 석사, pp.2007
  5. 박성수, "노인부양형태와 부양의식에 대한 연령별 비교 연구", 석사, pp.2000
  6. 박영숙, "노인의 이미지와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2010
  7. 박정윤, "생활감정과 생활교류를 중심으로 한 고부관계와 장모사위관계에 관한 연구", 석사, pp.1993
  8. 손서희, "기혼자녀와 부모간의 친밀감에 따른 부양행동 및 부양부담감에 관한 연구", 석사, pp.2004
  9. 宋賢愛, "며느리의 시부모 부양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박사, pp.1994
  10. 玉先花, "現代 韓國人의 家族主義價値에 대한 硏究", 박사, pp.1989
  11. 우미향, "사위의 장인·장모 부양부담감 연구 : 부모 부양의식 및 상호교류를 중심으로", 석사, pp.2003
  12. 유연지, "부부의 원가족 특성과 고부·옹서 갈등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2006
  13. 이금남, "기혼 딸과 친정어머니의 친밀감 및 부양의식", 석사, pp.2001
  14. 이수연, "부부의 가족주의 가치관 및 가족관계 만족도에 관한 연구", 석사, pp.2000
  15. 이영숙, "현대 가족관계학" (2010), 신정
  16. 이윤정, "성인자녀의 노부모 부양분담정도와 부양에 따른 부담감", 석사, pp.1995
  17. 이정화, "부양의식과 형제자매지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본 농촌며느리의 시부모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 박사, pp.1998
  18. 임정숙, "부부 친밀감이 노부모부양의식 및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석사, pp.2007
  19. 전세송, "장모 부양의식과 부부관계의 질이 장모-사위 간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50(3), pp.69~81 (2012), 대한가정학회[DOI]
  20. 전세송, "장모-사위 간 관계 변인이 사위의 관계 만족도 및 부정적 지각에 미치는 영향",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49(7), pp.123~133 (2011), 대한가정학회
  21. 최규련, "가족관계론" (2007), 공동체
  22. 최유호, "세대별 부양의식과 가족주의 가치관간의 관계", 석사, pp.2004
  23. 최정혜, "대학생의 효 의식과 가족주의 가치관 및 부모 부양의식", 대한가정학회지, 35(6), pp.55~69 (1997)
  24. 최정혜, "현대 사회 속의 전통적 가족윤리", 경남문화연구, 21(1), pp.3~69 (1999)
  25. 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 ~ (2003)
  26. 한민아, "세대간 지원교환유형과 성인자녀의 심리적 복지감", 한국가족관계학회지, 9(1), pp.135~152 (2004), 한국가족관계학회
  27. 한은주, "가족주의가치관에 따른 부양만족도와 부양부담도", 한국노년학, 14(1), pp.95~116 (1994)
  28. Chiasson, N, "Happiness: A look into the folk psychology of four cultural groups",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11(27), pp.673~691 (1996)
  29. Finley, N. J, "Theories of family labor as applied to gender differences in caregiving for elderly parents", Journal of Marriage and the Family, 51(1), pp.423~429 (1989)
  30. Goldenberg, I, "Family therapy : An overview. Pacific Group", pp.2007, Books
  31. Gudykunst, W. B, "An agenda for studying ethnicity and family communication", Journal of Family Communication, 1, pp.75~85 (2001)
  32. Heller, P. L, "Familism scale : Revalidation and revision", Journal of Marriage and the Family, 38, pp.423~429 (1976)
  33. Hui, C, "Individualism-collectivism : A study of cross-cultural researchers",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20, pp.396~309 (1986)
  34. Markus, H. R, "Culture and the self : Implications for cognition, emotion, and motivation", Psychological Review, 98(2), pp.224~253 (1991)
  35. Rittenour, C. E, "Communication and shared family identity in mother-in-law", daughter-in-law relationship: Implications for relational outcomes and future family functioning, The University of Nebraska, 2009
  36. Sillars, A. L, "Communication and family culture, In Perspectives on family communication", pp.375~399 (1995), Sage
  37. Singelis, T. M, "Culture, self, and collectivist communication", Human Communication Research, 21, pp.354~389 (1995)
  38. Suh, E. M, "Self, the hyphen between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 In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 (2000), MIT Press
  39. Walker, A. J, "Relationships between caregiving daughters and their elderly mothers", The Gerontologist, 31(3), pp.389~396 (1991)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