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미디어 선교 상황화에 대한 고찰
A Study on Contextualization of Internet New Media 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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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BTS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그들은 SNS를 매개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무대를 세계로 확장했다.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가 그들의 세계화를 도왔다. 순수 토종 한국 아이돌 그룹이 해외에 발품을 팔지 않고도 자신의 시장을 개척하는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 미디어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콘텐츠만 있다면 세계 어느 곳이든 미디어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의 탄생은 시공을 초월한 복음전파를 가능케 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미디어의 활용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21세기 교회들은 SNS 활용과 더불어 인터넷에서 생겨난 가상공간을 선교지로 활용하고 그 곳에 가상교회를 세우는 새로운 선교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복음전파의 활로를 찾기도 한다. 과학기술 발달이 불러온 새로운 상황에 적합한 선교 방식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뉴미디어 선교 상황화 전략이 더 시급한 것은 다음세대들이 전통적인 미디어를 더 이상 수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과거 ‘읽고 쓰는’ 데 익숙했던 구세대와 달리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의 주역이 될 다음세대들은 ‘보고 듣는’ 데 훨씬 익숙하다. 그들에겐 사람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것보다 사이버 상에서 소통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성경이나 신앙서적, TV, 라디오와 같은 전통 미디어로는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고 있다. 뉴미디어는 복음전파의 좋은 도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가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라”는 관점에서는 인터넷 뉴미디어가 상당히 효과적이지만, “세례를 주고, 지키게 하라”는 측면에서는 회심과 성화를 확인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또한 미디어교회나 가상교회를 진정한 교회로 볼 수 있는 것인지 교회론적 고민도 대두되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인격적 만남’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신도 쉽지 않다. 본 연구는 미디어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21세기 뉴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선교 상황화 사례들을 점검했다. 한편으로는 뉴미디어를 통한 선교가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시공을 초월한 사이버 세상은 그야말로 ‘땅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수한 불신자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의 도구로 뉴미디어는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 다만 상황화에는 반드시 신학적 연구가 뒤따라야 하며 뉴미디어 선교에 대한 교회의 구체적인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Abstract
BTS, which has gained worldwide popularity, won the top social artist award at the Billboard Music Awards for the first time as a domestic artist. They communicated with fans around the world through SNS and expanded their stage to the world. New media such as Twitter, YouTube, and Facebook helped their globalization. It has become a reality for Korean idol groups of pure origin to pioneer their own market without going abroad. The pace of media development is surprisingly fast. If you have content, you can access it anywhere in the world through media. The creation of Internet media opens the way for evangelism that transcends time and space. But there ar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to the use of Internet media. Churches in the 21st century use SNS. A virtual church is also built on cyber. This is a new mission strategy. We are also actively using new media to find ways to spread the gospel, which is a way to find a new way of mission that is appropriate for the new situation brought about by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ment. New media missioning is an urgent task, because the next generation no longer accepts traditional media. If older generations are familiar with reading and writing, the next generation is familiar with seeing and listening. It is easier for them to communicate on cyber than to communicate directly with people. Traditional media such as Bibles, religious books, TVs, and radios are difficult to convey the gospel. New media is a good tool for delivering the gospel. But there are problems. In terms of "go, convey and teach the gospel," Internet new media is quite effective, There is still uncertainty in terms of baptism, repentance, and sanctification. It also worries whether the media church or the virtual church is a true church. The cyber world is the end of the earth. New media should be actively used as a tool of mission for people who do not have faith and for the next generation. However, theological research and specific responses are needed. This study covered the mission strategies needed in the New Media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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