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道’의 도복과 태권도 ‘競技’의 유니폼(경기복), 그 논쟁에 대한 고찰
An Exploration of the Controversy Over Taekwondo Dobok for Cultivation(道) and Taekwondo Competition Uniform(Competition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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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도복과 경기복의 의미를 살펴보고, 현재 태권도 현장에서 착용하는 도복과 경기복 유형을 통하여 태권도를 수련하고 경기에 참가하는 수련생과 선수들이 착용하는 의복을 ‘도’복으로서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 아니면 ‘경기’복으로 봐야 할 것인지 하는 의문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필요성 및 목적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도복은 무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표현하고, 수련하는데 있어서 경건하고 진지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둘째, 태권도 경기복은 편안함과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상업적 의미에서 미디어 노출이라는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셋째, 태권도 경기복에 대한 논쟁은 ‘태권도 경기 역시 무도의 일환이다’라는 것과 ‘태권도 경기는 스포츠이다’라는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이러한 논쟁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태권도가 지니고 있는 본질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Abstract
In this study, the author examined the meaning of uniform and competition uniform. This study aimed at providing basic data to clear doubts about whether uniform worn by trainees and players who learn Taekwondo through dress and basic clothes types and participate in the competition should be considered as uniform for cultivation(道) or "competition" uniform.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Taekwondo uniform for cultivation helps to express its unique martial characteristics and take calm and deliberate attitude in the course of training. Second, Taekwondo competition uniform involves elements such as comfort, playing improvement, and media exposure in terms of commerce. Third, the debate over Taekwondo competition uniform can be viewed as “Taekwondo is a part of martial art,” and “Taekwondo is a sport.” What should be noted is that the essence of Taekwondo should never be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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