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격파 경기 심판판정의 부정적 인식 및 개선방안
Negative Perceptions of Taekwondo Breaking Competition Judging and Improvement Measures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태권도 격파 선수와 지도자, 심판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심판판정 인식에 대해 탐색하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심판판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유목적 표집방법을 활용하여 대회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한태권도협회(KTA) 등록 선수 4명과 지도자 4명, 격파 상임 심판 4명 총 12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반구조화 질문지를 바탕으로 한 심층 면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첫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는 격파심판의 판정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으로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판배정에서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판판정의 객관성 저하가 심판판정에 대한 불신의 근본적 문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격파 심판판정에 대한 문제점으로 심판 자격 및 능력, 심판 채점 기준을 언급하였다. 이는 선수와 지도자, 심판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격파 심판판정 인식에 대한 개선방안으로는 격파심판의 자격제도와 교육에 대한 개선, 기술 난이도 재정립, 영상판독 제도 개선 및 전문영상판독관 도입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대회 구성원 모두가 대회 규정 및 기술 난이도 재정립, 심판 교육 및 제도 개선 등을 합의하고 이해한다면 최종적으로 격파대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refereeing in Taekwondo by breaking athletes, coaches, and referees. Through purposive sampling, 12 individuals affiliated with the Korea Taekwondo Association, including four athletes, four coaches, and four referees, were selected for in-depth interviews using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The findings revealed predominantly negative perceptions towards the judgment of referees, particularly in knockout rounds, and dissatisfaction with referee assignments among athletes and coaches. A key issue identified was the perceived lack of objectivity in referees' decisions, contributing to a general distrust in their judgment. Both athletes and coaches pinpointed concerns regarding referees' qualifications, abilities, and the criteria used for scoring in knockout rounds, a sentiment echoed across all participant groups. To enhance the credibility and acceptance of refereeing decisions in Taekwondo, the study suggests several improvement measures. These include refining the referee qualification system, enhancing referees' education, redefining the parameters for technical difficulty, improving the video review process, and employing professional video reviewers. The conclusion posits that mutual understanding and agreement on competition rules, technical difficulty levels, and advancements in referee training and systems are crucial for the positive evolution of Breaking competitions.
참고문헌 (46)
- 강상조, "多層資料 分析模型의 方法論的 考察 : 問題와 解決 方案",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13(1), pp.1~14 (1994)
- 권준우, "스포츠 경기에서의 공정성, 불공정성 인식 요인 탐색", 석사, pp.2019
- 김기남, "대한태권도협회 인준 격파대회의 문제점 탐색 : 현장 지도자 견해를 중심으로", 국기원 태권도연구, 14(4), pp.67~77 (2023)
- 김영진, "태권도 시범경연대회의 현황 및 발전방안", 국기원 태권도연구, 9(4), pp.43~64 (2018)
- 김윤호, "태권도 겨루기 심판판정에 대한 지도자의 인식 : 텍스트 마이닝의 적용", 한국체육과학회지, 32(1), pp.193~208 (2023)
- 김정환, "태권도 시범 특기자 대학 입시제도 도입에 따른 변화 탐색", 석사, pp.2021
- 김정환, "태권도 시범단의 팀 분위기가 팀 응집력 및 인지된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국기원 태권도연구, 11(3), pp.41~58 (2020)
- 김종수, "태권도 시범에서 부상 유발요인 탐색", 한국스포츠학회지, 16(2), pp.709~717 (2018)
- 김형환, "태권도 상임심판제도의 개선방안", 국기원 태권도연구, 9(3), pp.59~75 (2018)
- 대한태권도협회, "2022 태권도 격파 경기규칙", 대한태권도협회, ~ (2022)
- 대한태권도협회, "2023 태권도 격파 경기규칙", 대한태권도협회, ~ (2023)
- 대한태권도협회, "2024 태권도 격파 경기규칙", 대한태권도협회, ~ (2024)
- 문필현, "고등학교 태권도선수의 성취목표 성향, 심판판정인식, 인지된 경기력의 관계", 세계태권도문화학회지, 11(2), pp.123~138 (2020)
- 박동영, "태권도 시범경연대회 격파 채점기준에 관한 심판의 인식-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시범부문을 중심으로", 무예연구, 14(3), pp.103~123 (2020)
- 박상우, "청소년 태권도 격파선수들의 경쟁 불안이 운동스트레스 및 운동탈진에 미치는 영향", 코칭능력개발지, 24(1), pp.57~65 (2022)
- 박흥신, "태권도 겨루기 경기 영상판독제도의 개선방안 연구", 한국스포츠학회지, 13(4), pp.87~99 (2015)
- 방인주, "태권도 격파경기의 송판 완파 판정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탐색", 한국스포츠학회, 20(3), pp.771~779 (2022)
- 방인주, "태권도 격파경기의 개선방안 탐색", 스포츠사이언스, 40(3), pp.257~266 (2022)
- 서대원, "태권도 심판의 직무스트레스와 번아웃 및 직무만족의 관계", 세계태권도문화학회지, 10(2), pp.151~167 (2019)
- 송정명, "복싱선수의 심판판정인식이 중도탈락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상태의 매개효과", 무예연구, 16(4), pp.253~269 (2022)
- 신성진, "국내 품새 상임심판의 심판 스트레스에 대한 질적 사례분석",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9(4), pp.29~57 (2021)
- 신호철, "태권도 격파경기 활성화를 위한 경기규칙 개선 방안", 석사, 체육학과, pp.2013
- 심종인, "태권도 시범 경연 대회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 총장배 대회를 중심으로", 석사, pp.2020
- 양대승, "태권도 품새 선수의 스포츠자신감, 심판판정인식 및 경기력의 관계", 한국체육과학회지, 26(6), pp.405~415 (2017)
- 오대종, "중·고등학교 검도선수들의 심판판정인식과 심리상태, 경기스트레스 및 운동지속의도의 관계", 대한무도학회지, 20(4), pp.103~117 (2018)
- 유동현, "태권도 시범경연대회 활성화에 따른 태권도 시범기술변화에 관한 연구", 무예연구, 13(4), pp.65~83 (2019)
- 이기철, "태권도 전문가가 인식하는 미래 태권도 품새경기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석사, pp.2021
- 이법선, "태권도 격파(시범)대회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박사, pp.2023
- 이법선, "근거이론을 통한 태권도 격파대회 경쟁력 강화방안 도출", 국기원 태권도연구, 14(4), pp.45~54 (2023)
- 이숙경, "태권도 격파대회 종합격파 종목 기술 분석과 개선방안", 세계태권도문화학회지, 14(2), pp.129~149 (2023)
- 이영종, "태권도선수의 영상판독에 대한 인식이 심리상태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2017
- 이용주, "태권도 시범대회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 한국스포츠학회, 17(4), pp.1031~1038 (2019)
- 이용주, "대학 총장기(배)태권도 시범대회의 문제 탐색 및 발전에 관한 연구", 국기원 태권도연구, 10(2), pp.43~61 (2019)
- 李鍾穆, "跆拳道 競技에 있어서 審判의 態度가 競技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1991
- 전원호, "합기도에서 선수의 심판판정 인식이 심리상태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대한무도학회지, 17(1), pp.13~29 (2015)
- 전인률, "고등학교 태권도시범종목 선수들의 격파대회 고득점 획득 요인 탐색", 석사, pp.2020
- 정근영, "태권도 경기화 과정에 대한 역사 철학적 분석 연구", 석사, 체육학, pp.2011
- 정연화, "태권도심판의 심판스트레스가 부담감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세계태권도문화학회지, 1(7), pp.1~19 (2013)
- 정진호, "태권도 시범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의 상해 탐색 및 개선방안", 세계태권도문화학회지, 12(1), pp.107~124 (2021)
- 정현도, "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심판판정 공정성에 관한 인식 분석", 한국체육교육학회지, 16(3), pp.159~171 (2011)
- 차영남, "대학 태권도 격파 선수들의 심판 판정인식이 경기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코칭능력개발지, 25(3), pp.63~69 (2023)
- 허준, "펜싱선수들의 심판판정인식이 선수들의 심리 및 경기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2020
- Denzin, N. K., "The research Act: A theoretical Introduction to Sociological Methods" (1989), Prentice Hall
- Dey, I., "Qualitative data analysis" (1993), Routledge
- Hatch, J. A., "Doing qualitative research in education settings" (2002), Suny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