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기 위기감에 미치는 영향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Influencing Factors on the Crisis in the New Middle-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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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신중년기 중년기 위기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50~69세 성인 남녀 635명을 대상으로 관련 변인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SPSS 및 AMOS 통계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상관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중년기 위기감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인은 신경증적 성격특성, 일상생활 스트레스,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노화불안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경증적 성격특성,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신중년기 위기감 사이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노화불안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경증적 성격특성과 신중년기 위기감 사이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노화불안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신중년기 위기감에 직·간접 영향을 주는 요소와 그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했던 신중년기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신중년기를 구현하기 위해서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요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기존 중년기의 범위를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여 새롭게 신중년기로 정의하고 다양한 영향요인들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선행연구와 차별성을 둔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ffecting the sense of crisis in 635 adults aged 50 to 69 year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re performed using SPSS and AMOS statistical programs. The factors directly affecting sense of crisis in middle age are neurotic personality traits, daily life stress,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aging anxiety.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aging anxiety were found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neurotic personality traits, daily life stress, and the sense of crisis in middle age. There was a double mediating effect of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aging anxiety between neurotic personality traits and the sense of crisis in middle-aged individu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information on factors that society should address to reduce the psychological burden of middle-aged people, who play a pivotal role in our society, and to promote a healthy and happy middle-aged population by examining the factors that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 their sense of crisis. Additionally, this study redefines the scope of middle age, reflecting contemporary contexts, and identifies the causal relationship of various influential factors, distinguishing it from previou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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