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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s on Korea by Jesuit Missionaries in China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17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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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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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마테오 리치, 니콜라스 트리고, 알바로 세메도, 마르티노 마르티니, 팔라폭스 멘도사의 저서들은 『하멜보고서』가 발행되기 전까지 한국을 유럽에 알린 대표적인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저서가 17세기는 물론 이후에도 유럽인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이 책들은 17세기 전반에 걸쳐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라틴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등 유럽의 주요언어들로 번역되고 재편집되어 최소한 48종 이상의 상이한 판본들이 출판되었다. 더구나 키르허나 볼테르의 경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듯이, 동 시대는 물론 계몽시대에 이르러서도 유럽의 학자들은 이들의 자료를 참고하고 인용하면서 아시아와 한국을 이해했다. 한국을 설명하는 서양어 자료들이 극히 드문 상황에서 이 자료들은 심지어 20세기 초까지 한국에 관심 있거나 한국에 대해 서술하려는 서양인들에게 기초적인 정보로 제공되었다. 본 논문은 이들 저서를 통해 17세기 전반기 유럽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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