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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淸 時期 「巫山一段雲」의 形式 考察

The forms of Wushanyiduanyun in Ming Qing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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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중국어와문학

초록

高麗와 朝鮮의 詞人 73명이 지은 481首의 「巫山一段雲」은 어떻게 수용되고 발전되었을까? 이 문제의 정확한 답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中國의 「巫山一段雲」의 발전 궤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93年 이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여 그 결과로 한반도에 들어온 「巫山一段雲」이 趙孟頫詞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으나, 그 후 20여 年 간 중국에서는 『全明詞』, 『全明詞補編』, 『全淸詞⦁順康卷』, 『全淸詞⦁雍乾卷』등의 詞籍이 출판되었고, 필자도 그 당시보다 200여 首나 더 많은 고려와 조선의 「巫山一段雲」詞를 발견하였기에 과거 연구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본고에서는 현재까지 발간된 明淸 時期의 詞集을 기본 자료로 삼아 明淸代에 塡詞된 「巫山一段雲」의 형식에 대해 전반적인 고찰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은 한국과 중국의 「巫山一段雲」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밝히기 위한 토대 연구이며, 분석 과정에서 발견된 중국 詞籍들의 문제점은 詞總集 增補版을 준비하는 연구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Abstract

高麗, 朝鮮的73名詞人共作481首《巫山一段雲》, 其數量占了全韓國詞的四分之一多, 可以算是高麗, 朝鮮詞的核心。其詞雖然師承于趙孟頫, 但是其創作數量方面“靑出于藍勝于藍”, 比自唐代至淸代詞人塡的《巫山一段雲》多得很。 本文对明淸代的《巫山一段雲》的形式进行细致地考查,从《巫山一段雲》詞牌的渊源和形式、唱和詞和集句詞这三个方面加以探讨。此分析有助于寻找出中韓兩國之《巫山一段雲》的異同的线索,并以期略补中国詞籍之未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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