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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의 출판사상에 관한 연구 : 서적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Lee Duk Moo’s Thoughts of Publishing : Focusing on Writing and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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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신문방송학

초록

본 연구는 조선시대 이덕무의 출판사상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그의 출판사상 중 서적관을 중심으로 조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덕무의 저작인 『국역청장관전서』를 기본 텍스트로 하여 연구하였다. 고찰 결과 이덕무 서적관의 특징은 첫째, 이덕무는 당시의 간행문화에 대해 과감하게 비판했고, 저술이 확대되길 주장하였다. 둘째, 이덕무는 서적 제작의 실용성을 강조하여 보다 많은 책이 유통되고 읽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이덕무는 서적의 정밀함은 오로지 교서의 상태에 달려 있음을 말하였다. 그는 박흡·정민·침정·근려를 교정인의 자질로 보았다. 넷째, 이덕무는 반드시 저작자 표시를 할 것을 주장하였다. 다섯째, 이덕무는 표절이나 대필 등의 비도덕성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저술의 윤리성을 강조하였다. 여섯째, 이덕무는 소설책은 음탕하고 헛것을 내세우며 귀신을 논하는 책으로 보아서는 안 되는 책으로 여겼다. 본 연구는 조선시대 이덕무의 저작에 나타난 출판사상을 검토함으로서 출판학의 외연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Abstract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plore Lee Duk Moo’s thoughts of publishing. Lee Duk Moo was born in 1741 and died in 1793. He did not have a job before 1779. He became a member of ‘Gu Jang Gak’, which is a kind of national library and publishing company. Lee writes many books, which is collected and published in the name of ‘Chung Jang Kwan’. This study base on ‘Chung Jang Kwan’ and focused on his world view of writing and books. The results of study is divided into several parts. That is as follows: 1) Critiques of publishing culture 2) Pragmatism of book making 3) Emphasis on proofreading and the qualification of proofreader 4) The importance of writer’s sign 5) Prohibition of ghostwriting, plagiarism and pirate 6) Denouncement of novel books, etc. This paper will contribute the making of the identity of publishing science in Korea because of examining of publishing thoughts of Lee duk 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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