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鄕의 回生과 그 생태론적 意義 -‘개성 있는 지역생태’ 복원을 위한 한 試論 -
A preliminary investigation for the Gohyang and its ecological mea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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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지역의 개성 있는 생태’를 복원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고향(故鄕)’의 회생과 그 생태론적 의의를 서술하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고향’이라는 은유」, 「고향고(故)향(鄕)의 의미」, 「지역의 개성과 생태를 복원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고향’」으로 나누어 서술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 논문에서는 주로 근대기의 시와 노래(歌) 가사의 검토를 겸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닫힌 향토를 지향하는 고향=지역 논의가 아닌, ‘지역’=‘구체적 현장’에서, 더욱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실제적으로 존중하며 그 장점과 특성, 독자성을 실현해주는 방향에서, 생태의 ‘중심 논의’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전통적 맥락에서 이야기 한다면 ‘가(家)’와 ‘국(國)’을 연결하는 매개항으로서의 고향이라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한국적 자연관에 뿌리 내린 ‘風土’를 핵으로 하여, 개인-지역-국가의 공생형(共生型) 합의를 이끌어 내는 생태론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지역의 나름의 전통과 역사, 사상과 사고, 문화와 예술, 음악 등등의 이른바 지역적 생태에서 소생한 ‘글쓰기, 생각하기, 그리기, 말하기, 노래하기와 같은 다양한 실천적, 역동적, 심미적 지성(知性)이 소생함을 의도한다.
Abstract
This study is a preliminary investigation for the Gohyang(native heath; hometown; region) and its ecological meanings. In this study, first, I will try to argue on the meaning of Gohyang in Korean, and in Chinese characters. But, in Korean and Chinese, it has not a few of metaphors. In the next place, I continue to argue that the Gohyang is a symbolic methodology of ecological restoration. Unfortunately, in the case of Korea, Gohyang has been damaged and destroyed by the modernization, industrialization, urbanization, moreover globalization in these days. For these reasons, we need to revive the state of nature of Gohyang in real color that has it been of former times. After the modern age, in korea, so many poems and popular songs to Gohyang have appeared. I shall make practical application of use that plentifully for the basis of this preliminary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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