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특성별 생산성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roductivity by Characteristics of Tenant Companies in Busan New Port Distripark
0
조회
0
다운로드
5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우리나라는 항만의 기능 다각화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국내 주요 무역항에 항만배후단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배후단지 입주업체 선정기준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업체 특성별 생산성을 비교분석하여 입주업체 선정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67개 업체들의 최근 3년(2017-2019)간 운영실적 자료를 수집하여 단일요소생산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물류업은 물동량, 제조업은 매출액 측면의 생산성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대적으로 개장시기가 빨랐던 북컨테이너 배후단지가 웅동 배후단지에 비해 전반적인 생산성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외국인과 시설·설비 투자규모에 따른 생산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투자규모가 평균 미만인 업체들이 평균 이상인 업체들보다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항만배후단지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입주업체들의 고용 및 화물 창출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적·법률적 보완과 신규 입주업체 선정기준의 재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Abstract
Korea has gradually been developing port distriparks in major domestic trade ports to diversify their function and create added-value. New tenant companies are needed to help achieve these goals, but no research has been done on selection criteria. To provide such criteria, this study conducted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productivity of tenant companies in Busan New Port Distripark based on their characteristics. SFP (single-factor productivity) was measured using the operational data of 67 companies in the distripark over the past - three years (2017-2019).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logistics business and the manufacturing business have strengths in cargo volume productivity and in sales productivity respectively. Also, Northern distripark, a relatively older facility, was found to be more productive than Ung-dong distripark. Finally, the effect of investment—both foreign and in FAC/EQ (facility and equipment)—on productivity showed an inverse relationship with productivity, with the companies with under-average investments being more productive than those whose investments were above average. Therefore, to enhance the productivity and competitiveness of port distriparks, tenant companies must be subject to supplemented system and law for increasing employment and cargo volume, and reestablished selection criteria.
참고문헌 (18)
- 최성희, "항만배후단지 입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를 중심으로 -", 물류학회지, 20(3), pp.65~84 (2010), 한국물류학회
- 최광수, "우리나라 항만배후단지의 개발방향 및 효과에 대한 실증연구", 한국항만경제학회지, 21(2), pp.147~172 (2005), 한국항만경제학회
- 정홍자,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항만경제학회지, 27(3), pp.289~309 (2011), 한국항만경제학회
- 강윤호, "한국 항만배후단지의 정책적 효과 및 과제", 한국항해항만학회지, 36(5), pp.419~427 (2012), 한국항해항만학회[DOI]
- 강윤호, "정부 간 항만배후단지 개발·관리 기능배분에 관한 연구: 부산항 신항 중심", 한국항해항만학회지, 42(3), pp.227~236 (2018), 한국항해항만학회[DOI]
- 김시현, "IPA기법을 통한 항만배후단지 내 국제물류센터 입주결정요인 분석", 무역학회지, 42(1), pp.283~301 (2017), 한국무역학회
- 김상열, "항만물류산업이 항만도시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국항해항만학회지, 39(3), pp.267~275 (2015), 한국항해항만학회[DOI]
- 김율성, "항만 배후부지 경쟁력 평가에 관한 연구", 한국항만경제학회지, 27(4), pp.73~90 (2011), 한국항만경제학회
- 김율성, "국내 항만배후단지별 경제적 효과 비교연구", 무역통상학회지, 18(2), pp.73~93 (2018), 한국무역통상학회[DOI]
- 권정대, "항만배후단지 물류센터 서비스품질에 대한 화주 인식 연구", 한국항해항만학회지, 41(6), pp.415~422 (2017), 한국항해항만학회[DOI]
- 권순식, "비정규직 근로자의 활용과 조직 성과: 양면성의 탐색", 산업노동연구, 20(3), pp.137~166 (2014), 한국산업노동학회[DOI]
- 이기환,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단지 조성사업의 경제성 평가에 관한 연구", 한국항만경제학회지, 24(4), pp.153~171 (2008), 한국항만경제학회
- 이재민, "제조업 자회사의 입지 및 모기업 인접 특성에 따른지역별 생산성 차이에 관한 연구", 한국지역지리학회지, 23(3), pp.529~542 (2017), 한국지역지리학회[DOI]
- Murray, A., "Partial versus total factor productivity measures: An assessment of their strengths and weaknesses", International Productivity Monitor, 31, pp.113~126 (2016)
- 옥지호, "차등적 임금인상이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상대적 임금수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노동정책연구, 16(2), pp.1~32 (2016), 한국노동연구원[DOI]
- 박길영,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배후단지의 경쟁력 제고 - AHP 기법을 토대로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31(3), pp.75~91 (2015), 한국항만경제학회
- 경성림, "DEA모형과 Tier분석을 이용한 한・중 주요 항만배후단지 효율성 분석", 국제지역연구, 17(2), pp.73~96 (2013), 국제지역학회
- 윤정호, "기업 관점의 인천신항 배후단지 입주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항해항만학회지, 40(3), pp.121~128 (2016), 한국항해항만학회[D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