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치의학 용어 사용 차이에 대한 고찰
Study of difference in dental terminology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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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945년 해방 이후 남북한이 분단된 현실에서 서로 다른 체제에 의하여 경제, 사회, 문화, 언어 등 모든 분야에서 이질적인 요소가 발생하였고 이제는 서로 간 차이가 깊어져 혼란스러운 부분도 생기고 있다. 특히, 소통의 근간이자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언어 역시 서로 다른 정치 문화의 영향으로 정책의 차이뿐만 아니라 실생활 용어에서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는 국어사전에서 어휘의의미체계까지 다르게 나타나는 낱말들이 생겨나 언어 소통에 장애요소가 생기고 있다1~2).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로서 민족통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치의학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최근 급속히 통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계에서도 서울대학교 통일치의학협력센터가 설립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향후 남북한 간 치의학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인 남북한 간 용어의 차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그간 의학 분야에서는 몇 차례 이에 대한 연구 및 토의가 이루어져왔으나 치의학 분야에서는 2000년 허진영과이의웅의 논문1) 이 후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통일에 대한 통합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한글화 정책 변화와 이에 관한 실례를 바탕으로 남북한치의학 용어 사용의 차이가 어떻게 이루어지고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Abstract
Since 1945, South and North Korea have divided into two nations in Korean peninsula. For 70 years, two Koreas have been changed in many aspects like economy, society, culture, and so on. And now, in 2015, there are differences in dental terminology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We need to prepare for era of United Korea. Effort of increasing academic change and understanding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s dentists should be progressed. In this article we will find features of dental terminology in North Korea, such as original Korean dental terminology in North Korea, and compare it with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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