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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산 아카이빙을 위한 개인 생애서사 기반 수집 연구

A Study on the Collection Based on Personal History for the Archiving of Industri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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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유산은 도시재생 바람을 타고 문화시설로 변형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주로 외관에 집중되어 있으며 설명 역시 거대서사로 축약된 경우가 많으며, 장소성은 충분히 전승되지 못하고 있다. 산업유산이 가진 장소성은 역사적 기억 뿐 아니라 개인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다. 정체성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장소성이 보존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장소기억이 수집되어 관리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해 개인의 생애서사를 중심으로 장소기억을 수집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동역과 청주연초제조창 수집사례를 이용하여 생애서사를 사건으로 분해하였으며, 이를 장소기억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산업유산 장소 아카이빙 실행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방법론은 기존의 방법론을 보완할 수 있다는데 의미를 가진다.

Abstract

Recently, industrial heritages have been transformed into cultural facilities in the wake of urban Regeneration. This focus is mainly on appearance, and the explanation is often abbreviated as a master narrative, and the placeness is not sufficiently inherited. The placeness of industrial heritage contains not only historical but also personal memories. Place memory must be collected and managed in order for the placeness that can be the source of identity to be preserved and utilized. To this end, this study suggested collecting place memories based on personal life histories. Using the case of collecting Andong Station and Cheongju Tobacco Factory, the life narrative was broken down into an event and the process of reinterpreting it as a place memory was proposed to implement archiving of industrial heritage sites. This methodology means that it can be supplemented rather than repla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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