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초중반 상식담론과 상식운동 (1)
Early and mid 1920s, Common Sense Discussion and Common Sense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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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1920년대 초중반 상식의 형성과 전파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상식은 1910년대 유학생에 의해 강조되기 시작했는데 식민지 조선에서는 3.1운동 이후 본격적인 관심 대상이 되었다. 공동체 성원의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앎의 형성을 의미하는 상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지식의 유입과 축적, 보급을 둘러싼 문화변동과 대중운동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시 사회적 문맹률이 높고 문해력이 낮은 상황, 그리고 아래로부터의 지식열 등을 고려할 때 출판물 중심으로 상식을 접근하는 연구방식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미디어를 비롯해 야학 등의 실천적 교육의 장을 연구대상으로 포함했다. 또한 미분화된 지식은 축적과 분화를 위한 시간을 필요로 했다. 연구시기를 1920년대 초중반으로 설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지식문화사 연구는 엘리트지식계급뿐만 아니라 민중의 지적 열망을 가시화하여 상식을 중심으로 전개된 사회 성원의 소통 국면을 구명(究明)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겠다.
Abstract
This article is focused on the process of propagation with the formation of the 1920s the first mid-common sense. Common sense is beginning to be highlighted by students 1910s, in colonial Korea, 3.1 movement since, it has been the subject of a full-fledged interest. Common sense refers to the formation of common basic knowledge of members of the community. Social interest in this, has become a cultural change and the mass movement over the accumulation and dissemination and the inflow of knowledge. However, high time social illiteracy, literacy low status, and when considering the knowledge heat from below, the research methods for accessing the common sense around the publication is limited. Therefore, including the media, and contained studied the field of practical education, such as evening classes. Moreover, Not differentiated knowledge, required a time for differentiation and accumulation. Reason for setting the research time in the 1920s the first midfield is here. Change history study of these knowledge, does not mean only the elite intellectuals of knowledge culture research. It also exposed the people of intellectual aspirations. So there is a significance in terms of understanding the communication process between the members of society that are deployed around the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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