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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및 폐회연설을 통해본 군주와 의회의 관계, 1593-1601

The Relationship between Queen and Parliament Shown in Parliamentary Addresses, 159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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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초록

엘리자베스 통치의 요체는 신민들의 동의와 자발적 복종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그녀는 늘 자신의 필요가 곧 신민의 그것임을 인식시키려 했으며 의회는 이러한 ‘동의정치’ 수행을 위한 결정적 공간을 제공하였다. 이 논문은 엘리자베스의 마지막 3개 의회(1593, 1597-8, 1601)에서 행해진 여왕과 국새상서, 하원의장들의 연설을 분석 및 평가함으로써 여왕과 의회 나아가 여왕과 그의 신민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려고 하였다. 또한 이 연설들에 동원된 수사학적 전략이 무엇이며 그것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연설에는 유기체적 국가관과 사회관이 빈번하게 채택되었으며 특히 신플라톤주의에 입각한 사랑의 개념으로 군주와 신민 간의 관계가 규정되었다. 이는 그녀가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이며 왕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의 최종 결정자임을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제공하였다.

Abstract

The Relationship between Queen and Parliament Shown in Parliamentary Addresses, 159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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