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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北部九州地域의 初期造瓦系統과 生産方式

The System and Production Method of Early Roof tile-Making Technology in the Northern Kyushu regio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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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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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기와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기나이지역에 편중되었고, 조와기술의 교류 역시 백제-기나이지역의 관계 규명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북부큐슈지역에서도 6세기말부터 기와의 제작과 사용이 시작되었으며, 그 도입경로와 존재방식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 글에서는 기와제작의 기본 도구인 암‧수키와 성형틀의 형식과 그 조합 관계를 기준으로 크게 네 가지의 조와계통을 구분‧상정하였다. 각 계통은 6세기말~7세기전반 신라, 일본의 기나이지역, 한반도의 지방에서 유입되어 복수의 조와집단을 형성하였고, 꽤 오랜 기간 공존하였다. 북부큐슈지역의 초기조와기술은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만큼, 기존의 ‘도성:도성’ 간 교류 뿐 아니라, ‘도성:지방’, 그리고 국가를 달리하여 ‘지방:지방’의 교류관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窯場 및 소성기술의 보유 여부는 기와 생산의 중요한 요소로, 이 지역 토기공인들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7세기후반 이후, 기나이계 조와기술이 재유입되면서 도성의 새로운 기술요소가 수용되며, 그것은 막새를 비롯한 장식용 기와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지붕 의장의 확산을 의미한다. 수용방식은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치쿠젠지역의 우시쿠비 생산유적의 사례는 기나이지역 공인의 이동 내지는 직접적인 전수방식을 상정할 수 있는 경우이다. 한편, 치쿠고지역의 카미이와타유적의 사례는 재래식 기술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장요소만을 받아들인 간접적인 수용의 경우라 할 수 있다. 북부큐슈지역은 도성을 벗어난 지역에서 조와기술이 도입, 정착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한반도의 초기조와방식을 살펴보는 데 있어서도 유효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Research on the Japanese early roof tile was concentrated in the Kinai region, and the exchange of roof tile-making technology has also been focused on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Baekje and Kinai region. However, in the northern Kyushu region, the manufacture and use of roof tiles began in the late 6th century, and the introduction path and method of existence have also been various. In this article, four types of roof tiles and systems were divided and presented based on the form of molds and their combination relationships with concave and convex roof tile, which are the basic tools of roof tile production. Each system is at the end of the 6th century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7th century, it was introduced from Silla, Japan's kinai region, and the provinces of the Korean, forming groups and coexisting for quite a long time. As the early roof tides and techniques of the Northern Kyushu region show very complex aspects, it is necessary to identify not only the existing interchange between the capitals, but also the interchange between the capital and the provinces, and the provinces. In particular, the possibility of kiln and firing technology is thought to have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tile production method. After the second half of the 7th century, the reintroduction of the kiln system and the new technology elements of the city are accommodated, which means the expansion of new roofing facilities that use ornamental roof tiles, including marshes, in earnest. The acceptance method is largely divided into two aspects. First of all, the case of Ushikubi production sites in the Chikuzen area is when it is possible to assume the transfer or direct transfer method of official personnel in the Kinai region. On the other hand, the case of Kamiwata ruins in Chikugo area is the case of indirect acceptance of new elements based on conventional technology. The Northern Kyushu region clearly demonstrates the introduction and settlement of tide and technology outside the capital, which could serve as a valid model for examining the early roof tide and methods of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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