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한국 근대 스포츠와 여가의 탄생

The Appearance of Modern Sport and Public Leisure in Korea

0

조회

0

다운로드

1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개항기 이후 새로이 생겨난 시간 개념과 공간, 일상의 조건 속에서 근대의 신체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근대의 몸과 여가 문화가 탄생한 것이다. 다만, 여가의 시간과 공간은 아직 대중 모두의 몫이 되지는 못하였다. 도시에 한정되는 개념이었고, 학교를 통해 선보이는 수준이며, 극소수의 여성들이 참여할 뿐 대부분 남성들의 몫이었다. 새로운 스포츠와 대중여가는 시작되었지만, 학생들의 몸은 국가에 의해 표준화되고 관리되기 시작되었다. 동시에 그것은 식민지의 국민으로서 왜곡되기 시작한 비주체적인 몸의 전초적인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학교의 공간을 통해 보급되기 시작한 스포츠와 여가 활동은 향후 대중여가를 선도해 나갈 인재가 길러지는 것을 의미했다. 1910년대 이후 바로 이들의 손에 의해 한국 근대스포츠와 여가활동이 본격화되었다. 1920년대 각종 스포츠가 크게 발달하는 배경도 개화기로부터 출발한 스포츠의 경험과 인재들이 그 중심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Abstract

Modern body started to be made under the conception of time and space and the condition of daily life which appeared after the time of enlightenment. Modern body and leisure culture were born right here. However, the time and space of leisure were still only for some people. The concept was limited to a city and realized only through a school. In addition, a very small number of females participated in that, but most of the culture were for males. New sports and public leisure began, but students' body were standardized and controlled by the country. At the same time, it was an early image of subordinate body which was distorted as a person of colony. Even so, sports and leisure activities which were diffused by school meant that the capable people who are going to lead public leisure were raising. After 1910, Korean modern sports and leisure activities were vitalized by those people. The enormous development of all sorts of sports in Korea became possible because of the experience of sports since the time of enlightenment and the fact that the capable people were in the center of the experience.

참고문헌 (46)

  1. "한성순보", ~
  2. "황성신문", ~
  3. "독립신문", ~
  4. "경성신문", ~
  5. "공립신보", ~
  6. "제국신문", ~
  7. "대한매일신보", ~
  8. "한국사료총서", ~
  9. "서우", ~
  10. "태극학보", ~
  11. "관보 (국사편찬위원회)", ~ (1968)
  12. "고종실록", ~
  13. "순종실록", ~
  14. 이기, "행학유서"
  15. 김옥균, "「치도약론」 ≪한성순보≫ 1884년 7월 3일", ~ (1884)
  16. 유길준, "서유견문" (2004), 서해문고
  17. 연구생, "학생의 규칙생활", 태극학보, (14) (1907)
  18. 양계초, "유희체조수공의 가치", 대한자강회월보, (10) (1907)
  19. 이규태, "개화백경" (1969), 신태양사
  20. 고춘섭, "경신팔십년약사" (1970), 경신중고등학교
  21. 나현성, "한국현대체육사" (1976), 진명문화사
  22. 동아일보사, "개항 100년 연표자료집" (1976)
  23. 최준, "한국신문사" (1977), 일조각
  24. 조희문, "초창기 한국영화사 연구-영화의 전래와 수용(1896-1923)", 박사, pp.1992
  25.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서울민속의 성격. in: 서울육백년사" (1995)
  26. 노동은, "한국근대음악사" (1996), 한길사
  27. 조희문, "무성영화의 해설자,변사연구", 영화연구 (1997), 한국영화학회
  28. 백성현, "파란 눈에 비친 하얀 조선" (1999), 새날
  29. 고미숙,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2001), 책세상
  30. 이승원, "학교의 탄생" (2005), 휴먼이스트
  31. 엔도 키미오, "한국호랑이는 왜 사라졌는가" (2009), 이담북스
  32. 심승구, "신나는 놀이. in: 조선시대 생활사 산책", 한국역사연구회 제15회 한국역사 특강자료집 (1996)
  33. 심승구, "아이들도 왕도 신나는 장치기 놀이. in: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997), 청년사
  34. 심승구, "조선시대 격방의 체육사적 고찰", 교양교육논문집, 3 (1998), 한국체육대학교
  35. 심승구, "A Study on the origin of Korean Golf", 88서울국제스포츠과학학술대회논문 (1998)
  36. 심승구, "한국 골프사의 기원에 대한 연구", 체육사학회지 (1998)
  37. 심승구, "조선시대의 기마무예사 관견", 제3회 동북아체육스포츠사학회논문집 (1999)
  38. 심승구, "조선시대의 무예사 연구 -모구를 중심으로-", 군사, 38 (1999), 군사학연구소
  39. 심승구, "A Historical Study on Korean Golf From 14th TO 15th", 제4회 유럽스포츠과학학술대회논문집 (1997), 유럽스포츠과학학회
  40. 심승구, "한국 스포츠 100년 어떻게 발달해 왔을까", 천마, 17 (1997)
  41. 심승구, "한국 특수체육의 역사적 고찰", 99한국사회체육학술대회논문집 (1999)
  42. 심승구, "조선시대 무과에 나타난 궁술과 그 특성", 학예지, 7 (2000),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43. 심승구, "한국 무예의 역사와 특성", 군사, 43 (2001), 국방군사연구소
  44. 심승구, "한국의 궁술과 그 특성", 제4회동북아세아체육스포츠사학회논문집 (2001)
  45. 심승구, "한국의 축국", BESETO, 84 (2002)
  46. 심승구, "한국 축구의 도입과 초창기 모습들", BESETO, 84 (2002)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4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