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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중인 미혼남녀가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및 이성교제 관계의 질과 결혼이미지가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Family Strengths, Quality of Dating Relationship, and Views on Marriage on Unmarried Couples’ Marriage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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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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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성교제 중에 있는 미혼남녀들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과 이성교제 관계의 질 그리고 결혼이미지가 그들의 결혼의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및 혼인율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초자료로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현재 이성교제 중인 미혼남녀 411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교차분석,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관련 변인의 전반적인 경향성을 살펴보면, 결혼의향에 대한 응답으로 ‘결혼을 할 의향이 있다’가 88.8%로 나타났다. 가족건강성의 평균은 5점만점 중 3.51점이었으며, 이성교제 관계의 질은 5점만점 중 3.98점, 결혼이미지의 평균점수는 7점만점 중 5.53점으로 모두 평균값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결혼의향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영향변인은 없었다. 셋째, 결혼의향에 따른 가족건강성, 이성교제 관계의 질, 결혼이미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하위영역에서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련 변인들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관련변인을 투입할수록 설명력이 증가하였으며, 현재 파트너와의 이성교제 관계의 정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가족건강성을 높게 지각할수록, 긍정적인 결혼이미지를 가질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결혼의향이 있을 확률이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미혼남녀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여 결혼진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가족의 가족건강성을 강화하고, 이성교제 관계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인 결혼이미지를 형성하도록 하는 방안들을 제안할 수 있다.

Abstrac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family strengths, views on marriage, and quality of dating relationships on unmarried men and women’s awareness of marriage intention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included 411 unmarried couples.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carried out using an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First, 88.8%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were willing to get married. The average scores of the quality of dating relationships, family strengths, and views on marriage were higher than average. Second, no affective variables on the marriage intentions of the subjects were influenced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ird, family strengths, quality of dating relationships, and views on marriage (based on marriage inten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in all subordinate areas. Fourth, higher marriage intentions resulted from family strengths, positive views on marriage, younger ages of subjects, and higher evaluations of the quality of current relationships with partners. Conclusions: When addressing late-age marriage and lack of marriage with individuals, the possibility of entering marriage increases by increasing the marriage intention. Improvements in family strengths, higher quality dating relationships, and the formation of positive views on marriage all need to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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