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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은둔형 외톨이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삶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Narrative Inquiry on Life Experiences of Mothers of Adult Hikikomori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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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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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 은둔형 외톨이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삶의 경험과 그 의미를 탐구하기 위해 내러티브 연구 전통에 근거하여 심층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는 사회적 관계에서 단절되어 있거나 간헐적으로 잠시 외출이나 일은 하지만 대인관계를 거의 하지 않고 9년 이상 지내고 있는 성인 자녀를 둔 50세∼60세 중반의 어머니 3인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1년 2월부터 4월까지였으며, 연구참여자와 총 6∼7회의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Clandinin & Connelly(2000)가 제시한 내러티브 탐구 절차를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삶의 의미는 ‘비밀의 섬에 갇혀서’, ‘엉킨 실타래’, ‘낯선 곳에서 방황’, ‘자녀에게 휘둘리는 삶’, ‘고달픈 순례길 위에서’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성인 은둔형 외톨이를 둔 어머니의 삶과 주변 관계 등의 맥락 적 이해를 추론할 수 있는 경험적 자산을 마련하였고, 어머니와 가족을 위한 가족치료 적 개입과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가족 치료학 연구에 이론적 이해를 추가하게 될 것이다.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depth explorations based on the narrative research tradition to inquire into the life experiences and meanings of mothers of adult hikikomori children. The participants were three mothers in their 50s and 60s with adult children who have been socially isolated, who have been out for a short time, or work but rarely ha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r more than nine years. Methods: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February to April 2021, with six to seven in-depth interviews per participant.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the narrative inquiry approach suggested by Clandinin & Connelly(2000) was applied. Results: The meaning of life expressed in the narratives of the par ticipants was found to be defined as ‘trapped on a secret island’, ‘tangled threads’, ‘wandering in unfamiliar places’, ‘life swayed by a child’, and “on a painful pilgrimage path”. Conclusions: This study will facilitate the creation of a specialized support system for mothers and families with adult hikikomori children. It will also support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and effective family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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