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자녀를 양육하는 취업여성의 일가정양립정책에 대한 긍정적 효과성과 부정적 효과성 인식에 관한 연구
Perceived Effectivenes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y Among Working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and Related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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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취학자녀를 한명 이상 양육하는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현행 일가정양립정책의긍정적, 부정적 효과성에 대한 주관적 인식정도와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일가정양립정책은 휴가정책과 근무융통정책, 그리고 사회서비스정책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일가정양립정책의 긍정적 효과성과 부정적 효과성에 대한 인식수준을 종속변수로 하여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미취학자녀 양육기 취업여성 1000명을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미취학자녀를 양육하는 취업여성들은 전체적으로 일가정양립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효과에 비해 크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휴가정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정적 효과 인식 수준도 높았다. 일가정양립정책의 효과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조사대상 취업여성의 개인적 특성(성역할의식, 교육수준), 자녀 및 가족관련 특성(미취학자녀수, 생계책임유형), 사회적지원 특성(자녀양육도움수혜정도, 긴급도움수혜가능성), 그리고 고용관련 특성(근무시간, 월급여)이 정책의 긍정적 효과 인식수준과 부정적 효과 인식수준에 대해 차별적인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관련요인들을 고려해서 향후 일가정양립정책 설계시 정책의 긍정적 효과성은 높이고 부정적 효과성은 낮출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trie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subjective perception on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ivenes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such as leave-of-absence,flexible work options, and social service, among working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And also this study analyzes the associations among these levels and associated factors such as working mothers’s personal characteristics, children and family characteristics, the amount of social support, and work-related factors. Data were collected from 1,000 working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living in major 5 cities in Korea. The study utilizes the SPSS 18.0Program to analyze the descriptive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and their perceptions on the effectivenes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and to find out th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their perception. Working mothers with preschool children perceives that the positive effectivenes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s larger than their negative effectiveness. The size of difference between the level of perceived positive effectiveness and that of negative effectiveness is the smallest in the leave-of-absence policy. Study findings show that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perceived effectiveness are study subject’s personal characteristics, children and family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 factors, and employment-related factors. These factors influence subjective perception on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ivenes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in different ways. Considering these factors, the proper strategies should be arranged to increase the level of positive effectiveness and to decrease that of negative effectiveness of work-family reconciliation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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