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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의 초과근무 영향요인 분석: 업무, 몰입, 보수, 그리고 경력단계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Overtime Work of Public Servants in Korean Government: Focusing on Work, Commitment, Pay, and Career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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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행정학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의 초과근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경험적 증거를 확보해 초과근무 및 관련 문제의 개선에 필요한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의「2020년 공직생활 실태조사」자료를 로지스틱 회귀모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업무 자율성이 낮다고 인식하거나, 조직몰입 수준이 높거나, 혹은 보수의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직원일수록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초과근무를 선택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업무 자율성, 조직몰입, 그리고 보수의 공정성이 초과근무 선택에 미치는 효과가 공무원의 경력단계별로 각각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업무, 몰입 및 보수의 특성 등 다양한 초과근무의 원인을 고려하며 경력단계에 따른 맞춤형 관리전략을 구사할 때, 기존의 획일적 접근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theorize the reasons why public servants in Korean central agencies choose overtime work and to find empirical evidences to provide the implications necessary for reducing overtime work and solving related problems.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2020 Public Employee Perception Survey of the Korean Institute of Public Administration showed that employees with lower work autonomy, higher organization commitment, and lower fairness of pay are likely to make a choice of overtime work with higher probability. Moreover, the effects of work autonomy, organization commitment, and fairness of pay on choosing overtime work are differently related to each level of career stages of employees. In conclusion, the result of the current study suggests the implication that managerial strategies tailored to career stages, with meticulously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work, commitment, and pay, are more likely to reap benefits on managing overtime work than the prevailing ‘one-size fits all’ appr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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