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의 時代區分 考察―《說文解字》및 그 연구서류와 관련 字典類에서의 의미 解釋
Consideration on the distinction of the period of Chinese characters ‘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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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古’를 시대 구분하여 上古, 古, 中古, 下古 혹은 近古로 나누고 특히 ‘古’의 시대가 어느 시기를 말하는지 규명하였다. ‘古’는 문헌에 따라 특정할 수 있는 시기가 다를 수 있는데, 본고에서는 특히 이 점에 착안하여 ‘古’에 대한 시대적 해석을 어떻게 하였는지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자, 집중적으로 ‘古’에 대한 해석 및 사용 용례를 관련 字典類와 經書類 및 歷史類 문헌에서 검색하여 살펴보았다. 上古 시대는 보편적으로 伏羲, 神農 시대로 보고, 문자사용 이전의 시대로 본다. 문헌에 보면, 結繩이나 書契로 다스린 시대라고 하였다. 中古는 주로 周代 文王시대를 말하는데, 문헌에 따라서는 중고 시대를 요순시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지만, ‘古’라고 하는 시대적 중심을 잡아 보면, 中古 시대는 周代로 보고, ‘古’의 시대는 堯舜시대로 분류될 수 있다. 그리고 下古는 공자 시대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주 드물게 下古를 五帝시대, 夏末商周, 전국시대 등으로 보기도 한다. 이렇듯 문헌에 따른 각기 다른 古에 대한 해설들로부터 우리가 시사 받은 점은 문헌의 문맥을 잘 살펴서 古에 대한 시대 해석을 하여야 그 시대 배경 및 의미를 알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야 ‘古’에 대한 문헌의 해석과 ‘古’의 시대적 해석에 대한 핵심적 의미를 밀도 있게 확인할 수 있다. ‘古’의 의미에서 그 외에 주목할 만한 항목은 처음 시작 때를 의미하는 “初古”, 조상이라는 의미의 “先古”, 그리고 항상, 영원히라는 의미의 “終古”이다. 특히 역사 문헌에서 주로 문명의 최초 시작을 ‘古’로 보고, 주로 요임금 시대를 기준 시점의 ‘古’로 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Abstract
This paper explores the upper and lower contexts of the literature, and examines the meaning that the context intends to say and the era indicated by'古'. This not only helps to objectively and concretely recognize and interpret the “old” era, it can also be used to dig deeper into the meaning of the literature. In particular, such research is expected to play an even greater role in the literature that needs to clarify historical facts. ‘古’ can be specifi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literature. In this paper, in particular, focusing on this point, in order to examine more closely how the periodic interpretation of'古' was done, the interpretation and usage examples of'古' were intensively examined. Notable items in the meaning of'古' are the meanings of beginning, ancestor, always, forever, and so on. In particular, in historical literature, the first beginning of civilization was viewed as'old'. It is emphasized that the age of pay wages is viewed as the “old” at the bas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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