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의 작법무 구성 -3일 영산 진행구성 중심으로-
Construction of Youngsanjae's ‘Jakbeobmu’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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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산재는 상주권공재. 시왕각배재, 생전예수재, 수륙재 등 여타의식에 비하여 규모가 큰 재의식으로 3일 밤낮으로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1일 영산재의식으로 작법무의 진행도 일부 생략되어 축소하여 진행되어지고 있어 이들 작법무 전승 및 불교문화의 보존 차원에서 3일 영산재의 복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을 위해 선행 되어야 할 과제는 첫째 기존 1987년 지정된 영산재의 범패, 작법, 장엄등 보유자들의 열반으로 인한 보유자 지정도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둘째 3일영산재 작법무의 올바른 전승을 위한 교육에 따른 재정적 후원이 있어야 한다. 이들 영산재에서 베풀어지는 작법무를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범패를 익힌 후 나비무, 바라무, 법고무, 타주무을 배우게 되는데 전승교육에 대한 보조비용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셋째 중요무형문화재 제 50호 영산재를 중심으로 최근 지정된 지방문화재의 작법무에 대한 분석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넷째 작법무의 세분화가 이루어져야 올바른 전승이 이루어 질것으로 본다, 즉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의 세분화로써 민속무용의 승무나 판소리의 경우 류파에 따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영산재 진행시 진행되어지는 법고무는 봉원사 송암스님류, 봉원사 무렴스님류, 지장사 응월스님류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세분화지정과 바라춤, 나비춤의 별도 지정 세분화 작업이 필요 하다.다섯째 작법무는 범패반주와 더불어 진행되어진다. 작법무에 사용되어지는 범패에 대한 채보 및 전승 작법이 필요 하며, 이는 나비무 18종 가운데 현재 전승되어지지 않고 있는 만달작법및 여타의 작법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시점에서 이에 대한 만다라작법의 복원작업 연구 및 여타 작법에 대한 연구지원이 필요하다. 여섯째 불교무용인 작법무는 종교 의식무 이전에 한국의 전통의식 무용으로서 자리메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초, 중, 고등, 대학과정에서 이에 대한 교육 및 교육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교육이 절실 하다. 1700년 가까이 이어온 불교의식 맥을 영산재로 거듭 재탄생한 만큼 이을 전승 보존할 책임이 이 시대의 우리들의 과제이며 화두이다
Abstract
Construction of Youngsanjae's ‘Jakbeobmu’ danceKim, Hyang-kum(Changwon University)The size of Youngsanjae is larger than other ceremonies, such as ‘Sangjookwonkongjae’, ‘Siwanggakbaejae’, ‘Sangjeonyesujae’ and ‘Suryukjae’, etc and has been processed night and day for 3 days in a row. But, today it is proceeded as one-day ceremony and the procession of ‘Jakbeobmu’ dance is also partially skipped and being made in a smaller size. As a result, in the level of Jakbeobmu dance's inheritance and the Buddhist culture's preservation, the restoration of a 3-day Youngsanjae should be preceded. In order to do so, the challenge that should be preceded, above all, is the designation of the holders of Bompae, Jakbeob and Jangeum, etc, due to their entering into Nirvana.Secondly, financial support should be made to carry out an education for an right succession of a 3-day Youngsanjae's Jakbeobmu dance. In order to learn the Jakbeobmu dance that is performed at this Youngsanjae ceremony, one should first practice Bompae and then learn ‘Nabimu’, or butterfly dance, ‘Baramu’, ‘Beobgomu’ and ‘Tajumu’. The subsidy for educating their succession should be prec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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