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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작약과 치자 복합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유아용 누비 배자 제작

Fabricating a Naturally Dyed Infant Quilted Baeja Using Complex Red Peony and Gardenia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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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통복식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통복식의 조형 요소를 응용하여 천연염색 한복디자인을 시도한 것이다. 다양한 약효성이 있는 작약의 뿌리 중 백작약에 비해 염색성이 비교적 우수한 적작약을 염재로 선택했다. 그리고 발색력 있는 패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적작약과 치자의 복합 추출물을 사용하여 염색을 했다. 염색한 명주천을 사용하여 누비 배자를 제작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작약 추출물로 염색한 견직물의 색상은 yellow-red 계열이며 적작약과 치자 추출물로 염색한 견직물의 색상은 yellow 계열의 색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적작약 추출물 단독으로 염색한 견직물과 적작약과 치자 추출물로 복합 염색한 견직물은 모두 일광 견뢰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염색 견뢰도가 우수했다. 적작약 및 치자 추출물로 복합 염색한 견직물의 경우는 적작약 단독 추출액만으로 염색한 견직물보다 자외선 차단효과가 다소 향상되었다. 그리고 적작약과 치자 복합 추출물로 염색한 명주를 1cm 간격으로 재봉틀로 누비하여 이것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안감은 흰색 명주를 사용하여 누비 배자 4점을 제작했다. 깃머리가 둥근형, 각진 형, 깃이 없는 형태로 제작했으며 길이가 다소 짧은 형태, 긴 형태 등으로 제작했다. 이때 조선시대 출토 누비 배자를 복식 문화원형을 활용하였으며 이 패션 제품은 약물치료와 병행할 수 있는 심리 치료의 방법으로 심미성을 갖춘 패션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stract

This study attempted natural dyeing Hanbok design by applying formative elements of traditional Korean costume based on costume contents. Among the roots of the peonies with various medicinal effects, red peony, with relatively excellent dyeability compared to white peony, was selected as the dyeing material. Dyeing was performed using a complex red peony and gardenia extract to develope a fashion product with color development. A quilted Baeja was made using dyed silk fabric,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silk fabric dyed with the red peony extract was yellow-red. The silk fabric was dyed with red peony extract, and the gardenia extract was yellow. All of the silk fabrics dyed with the red peony extract alone, and the silk fabrics dyed with the red peony extract and the gardenia extract, were all excellent in color fastness except for the daylight fastness. In the case of silk fabrics dyed with red peony and gardenia extracts combined, the ultraviolet blocking function was slightly improved compared to silk fabrics dyed only with red peony extract alone. In addition, four pieces of quilted Baeja were produced by quilted silk dyed with a complex extract of red peony and gardenia with a sewing machine at 1cm intervals, using this as the outer fabric and using white silk as the lining. It is produced in a round-edged collar, angular-edged collar, and collarless and a slightly shorter or longer form. The quilted Baeja excavated from the Joseon Dynasty was used as a cultural archetype of costume. This fashion product is expected to be a fashion product with aesthetics as a method of psychotherapy that can be combined with medic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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