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藏頭體 漢詩의 양식과 주제 의식 -佛家 藏頭體를 중심으로-

The present theme and a form of Buddhist ‘Jangdu-che[藏頭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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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본고는 佛家 藏頭體 漢詩의 양식과 그 주제 의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불가 장두체 작품은 여타 불가 잡체시 장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양식 보다는 문사들이 향유한 기존 장르의 특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었다. 장두체의 대표적인 양식적 특성으로는 각 구의 마지막 글자를 破字하여 쪼개진 글자를 연속되는 다음 구의 첫 자로 삼는다는 점이다. 매 구 마지막 글자 속에 다음 구의 첫 자가 숨어 있다는 점에서 藏頭體 또는 口字詠이며, 매 구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는 점에서 玉連環體라고도 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장두체 한시는 정격의 율격을 준수하고 있으며, 首句押韻과 평성 운으로 압운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편 藏頭體 한시는 言語遊戱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史的인 변천 과정을 거치면서 고도의 문학 기교를 담은 시체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佛家 藏頭體는 佛家 雜體詩 중에서 雜言體와 回文體 다음으로 많이 창작된 시체였다. 그런 만큼 불가 장두체는 잡체시만의 고유한 文藝美學的 특성을 넘어서는 불교적 사유 체계를 담고 있었다. 본고에서는 불가 장두체 한시의 주제 의식을 첫째, 산사 생활의 일상사를 담박하게 표현하고, 둘째, 道伴에 대한 그리움과 감회를 담고, 셋째, 후학들의 수행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깨달음[一消息]을 전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었다. 결국 불가 장두체는 때론 언어유희로 흐를 수 있는 상황 속에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음으로써 불가 문학 특유의 세계를 구축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Abstract

The dissertation tried to observe against a present condition and the feature aspect of Buddhist literature, especially 'Jangdu-che[藏頭體]'. To 'Jangdu-che' style a kind of mutation form exists. The 'Jangdu-che' style one walking compared to advances from basic rule. It is afterwords nine to put the some letter which it uses never in each old friendship last wholly in the first portion. The 'Jangdu-che' at the total 12 side was created plentifully. The 'Jangdu-che' was created intensively in 17~18 century. The tendency of this time Buddhist literature write if possible to remove a Buddhism color. And being mobilized with the method the Buddhism private system to lead and literature to express. The 'Jangdu-che' basic completeness are following the principal of the 'Jangdu-che' from like that point. The Buddhist monk who composed a poem at the Joseon Dynasty wrote trial rides the creation of new type knew and to follow in steps the literature form of existing Buddhism it comprehended to put in it slept and and it concentrated in th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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