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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ㆍ현대 비구니의 강맥전승과 그 의의

Transmission of Bhikṣunī Expounders of Buddhist Texts in Modern Korea and It's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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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종교학

초록

한국불교사상 근ㆍ현대 비구니 講伯의 출현과 그로 말미암아 비구니에게서 비구니로 系脈을 잇는 講學傳燈의 전통을 수립한 사실은 비구니교단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고는 한국 근ㆍ현대 비구니 강백인 金龍․慧玉․守玉 등 3尼의 출현이 우리 시대에 던져준 의의가 무엇이며, 그로부터 한국 비구니 강맥전승의 효시를 이루게 된 사실과 그 이후의 현황 및 과제 등을 살펴본 논문이다. 아울러 한국 여성출가의 역사적 조명을 통해 역사 속에 결코 적지 않은 비구니들이 존재해 왔음에도 교단 내 성차별로 인하여 그들의 자세한 행적은 물론 이름마저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역사적 과실과 그의 반성은 시대적 요청임을 제기했다. 한국 비구니교단의 그릇된 역사를 석존의 근본 가르침으로 되돌려 인격평등의 공동체를 실현한 불교교단의 본질적 개념을 재인식하고, 여성출가를 허락한 석존의 본뜻이 그러하듯 여성들도 불법에 귀의해 四向四果의 경지를 얻을 수 있다는 역사적 사실에 비구중심의 교단운영 실태는 분명 재고가 필요하다는 전제에 따른 것이다. 근ㆍ현대 비구니 강백의 출현과 그로부터 비구니교단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되는, 비구니에게서 비구니로 이어지는 비구니 강맥전승의 의의를 살펴본 大義가 여기에 있다.

Abstract

In the modern history of Korean Buddhism, there are Bhikṣunīs for the exposition of Buddhist texts. It is very significant meaning that the tradition of Buddhist textual education establishes to transmit from Bhikṣunī to Bhikṣunī in the history of Bhikṣunī Sangha. This article is mainly study on the three great Bhikṣunī expounders for the exposition of Buddhist texts, Geum-ryong(金龍)․Hye-ohk(慧玉)․Su-ohk(守玉) etc. Such appearance of the greats bring up the beginning or the first of Bhikṣunī expounder on Buddhist texts in Korean Buddhist Sangha. It debates further succession of its present condition and preceding task of Bhikṣunī expounder. At the same time, this article examines many Bhikṣunīs since renouncement of female in Korean Buddhist society. However, their biographies and even names are not transmitted up to now owing to gender discrimination. This article also indicates a periodic demand on reconsideration of such fault and negligence. This article aims to such insurrection towards restoration of the Buddha’s fundamental teaching. Finally this paper objects to impartial equality in gender. This is attainment of rightness in the religious body. As the Buddha’s real intention for female renouncement, women also can achieve the four ways and the four fruits. By this realities, the present condition of the Bhikṣu-centered order requires critical review. In conclusion, appearance of the presentative Bhikṣunī expounders in Modern Korea put down newly history of Bhikṣunī Community. And chief significance of this paper is to define a great duty for succession of Bhikṣunī expounders from Bhikṣunī to Bhikṣun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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