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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죽음인식에 대한 제관점

A study of the cognition of death i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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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를 통하여 불교의 죽음관에 대하여 살펴볼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불교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여타종교의 죽음관처럼 오랜 역사만큼이나 오묘한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불교태생의 배경이 되고 있는 힌두이즘의 세계에서는 생명자체를 우주적인 에너지의 한 형태로 우주의 무수한 작용의 하나로써 순환하므로 삶과 죽음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생(生)과 사(死)는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우주작용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리그베다(Rigveda)에 의하면 태초에 무(無)도 없었고, 유(有)도 없었다. 공계(空界)도 없었고, 색계(色界)도 없었다. 오직 우주의 생명인 사크티(Sakti)만이 있었다. 즉 인간 내부의 에너지의 작용으로 삶이 확산된다는 것이다. 이는 죽음과 더불어 육체는 원소로 돌아가고, 이 원소는 공포를 소멸시키며, 죽음의 공포에서 해탈할 수 있었다. 불타는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높은 언덕 위에서 화장되었고, 그 유골은 8개국으로 분배되어 탑속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이는 힌두이즘의 풍속에는 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힌두이즘은 일신론, 범신론, 무신론 등이 혼재되어 있어 불타의 해탈에 대한 해석이 하나로 정의되어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불교에 와서는 삼법인(三法印)의 가르침 속에 불교의 죽음인식이 고스란히 담겨지게 되었다. 즉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이다. 따라서 불교에서의 죽음관은 새로운 만남의 전 단계로 보기 때문에 “윤회전생설(輪回前生說)”이 나오게 된다. 이를 다시 ‘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이라는 삶과 죽음을 일직선상에 놓이게 된다(이순신 장군도 명량대첩을 독려할 때, 불교의 죽음관을 인용하여 대승을 거두는 개가를 올리게 되었다). 선불에서는 인과법칙에 얽메이지 않기 때문에, ‘불사선(不思善), 불사악(不思惡)’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정좌(定座)의 자태를 취하여 희열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이야말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성불할 절호의 기회로 믿고 있다. 정토종에서는 죽음을 공포나 불안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희망의 계기로 삼고 잇다. 죽음과 함께 헤어져야 할 사람들과는 이별의 축복을 맞이하므로 앞으로 올 극락세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기 때문에 보다 축복된 새로운 만남으로 승화되는 이별이 된다고 보고 있다. 그러므로, 죽음을 맞이하는 당사자나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다같이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서 축복의 송가를 부른다. 이러한 불교의 죽음관은 한국인의 가치관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한국인은 죽음문제에 대해서 고뇌나 슬픔을 동반하기에 앞서 불타의 출가처럼 생ㆍ노ㆍ병ㆍ사를 순수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죽은 자에 대한 극락왕생을 비는 ‘천도의식’에서 반드시 사자(死者)와 함께 생자(生者)의 행복이 있기를 비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즉 죽은 자의 명복을 빈다기보다 모든 것을 사는 자의 중심으로 가치관을 표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은 한국불교의식에서 삶의 모습을 강하게 투영함으로써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데에는 장점이 있지만 한국인의 죽음문제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각인시켜 주는 데는 큰 기여를 하지 못한 점이 있었음을 지적할 수 있다.

Abstract

This article is going to tell about Korean Budism which have a tendency to less agong than other religion. Because Buda is going to out from the king's palace owing to life(生) aging(老) sickness(病) death(死). Especially Korean Budism osmoticed on "극락정토사상“of the problem of death. Korean Budism is clined to think not only death of terro, uneasiness but also death of new hope, vison. Therefore most Budist are full of hope, delight and gladness of dying. Budist brinnes his hope to Buda of Amitabul. They think of coming their Buda of Amitabul with delight light, gladness. Budist is expected to contect this world and afterlife immortality. They think Nirvanna brings us estasy state of complete absence, sensation. This supreme and self-effacement show us to be the state of happy Nirvana on another world. A conclusion, Budism is reached to the same state of emptiness(空) and Color Vision(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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